[단독] 가수 황영웅 비상?…첫 앨범 33억원 모금에 ‘비상’ 영상 230만 조회수 넘어

황영웅, 트롯스타·리매치 투표 2달 이상 1위 유지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7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가수 황영웅은 6일 오후 1시 2차 공동 기부 중간집계에 의하면 33억원에 달하는 32억7천만원이 모금이 됐으며, 앨범 장수로 환산하면 21만1000장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 팬덤이 집결하면서 각종 투표와 함께 유튜브와 네이버TV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인 ‘황영웅TV’는 6일 오후 4시 20분을 기준으로 5만5500백여 명을 넘어섰다.

 

 

기존 3만여 명의 구독자에서 복귀 암시를 한 ‘비상’을 열창하고 최근 나훈아의 ‘망모’를 커버하면서 일반 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면서 단기간에 2만명 이상이 늘어나며 5만5500여 명을 넘어서며, 곧 5만6000여 명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임재범의 ‘비상’을 커버한 황영웅의 ‘비상’이 6일 오후 4시 20분을 기준으로 23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는 219만회의 조회수를 보였다.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은 황영웅의 저음의 음색으로 변신하며 193만회의 조회수를 보였으며, 오승근의 ‘당신 꽃’은 황영웅이 열창하며 145만의 조회수를 선보였다.

 

2주 전에 업로드한 ‘미운사랑’ 2023 뉴버전은 145만 조회수, 최근 올린 나훈아의 ‘망모’는 48만회 조회수를 보이며, 원곡자의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2차 ‘공카 기부 공구’는 33억원에 달하며, 팬들은 100만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직 앨범 발표가 공개 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몇 장의 앨범이 판매가 될지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팬들의 응원 열기도 더해지면서 각종 투표에서 황영웅 가수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팬덤이 집결하며 가수 황영웅 팬들은 6일 오후 4시 20분을 기준으로 트롯스타 1위, 리매치 투표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먼저, 트롯스타에서는 6일 오후 4시 20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이 673만7960표로 1위를, 최수호가 365만4780표로 2위를 차지하며, 두 배에 가까운 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리매치 투표는 5일 오후 5시 4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1818만1992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575만1964표를 차지하며, 임영웅과 표 차이가 3배를 넘어섰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6일 오후 4시 20분을 기준으로 4만4284명을 돌파하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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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