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플라, 첫 단독 콘서트 '플레어'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제이플라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이플라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제이플라 퍼스트 콘서트-플레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이플라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불꽃처럼 뜨거운 무대를 예고한다. 지난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번 더 플라워'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등, 자신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SNS에는 '플레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에는 꽃에 둘러싸인 제이플라의 실루엣이 담긴 가운데,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제이플라는 구독자 175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알렸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청아한 보컬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제이플라의 첫 단독 콘서트 '플레어'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위메프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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