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은 오는 18일 경기 남부 북부 정모로 시작해서 오는 19일 서울 남부 북부, 인천 정모를 거쳐서 오는 11월 울산까지 경기 전국적인 정모를 6개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경기남부와 북부 정모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울산지역의 정모에 가수 황영웅이 팬들의 요청으로 직접 참여하고 첫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팬들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열리는 정모에 들려서 인사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먼저 경기북부와 남부 모임은 오는 18일에 진행이 되는 정모 모임에 1차로 배정된 경기 남부가 오늘(1일) 오후 3시에 참석 공지가 올라왔다.
1200석에서 총 500석이 배정됐으며, 오후 3시에 올라온 공지 글에 “참석합니다” 댓글을 달면 된다. 오후 3시 오픈과 동시에 경기 남부지역의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잠시 서버가 멈출 정도로 순식간에 많은 팬들이 모여서 오픈과 동시에 정모 참석이 선착순으로 마무리가 됐다.

오는 18일 정모를 같이 진행하는 경기 북부 지역은 오는 4일과 5일에 걸쳐서 공지와 함께 정모 회비를 입금하는 팬들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정모 참석이 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경기 북부의 2차 정모 참석 여부도 오픈과 동시에 순삭이 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와 함께 정모가 진행되는 지역은 참석자가 정해진 이후 향후 스케줄에 따라서 공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오는 19일에 진행이 되는 서울 남부와 북부 그리고 인천 지역의 정모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참석 여부를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대전과 충정도, 강원도 정모는 오는 21일에 진행이 될 예정이며, 6일과 7일 양일간 참석 여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은 오는 24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 여부는 8일과 9일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북, 광주, 전남, 제주는 오는 29일에 정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황영웅의 고향으로 알려진 울산은 11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카의 한 스텝은 전했다.
이와 함께 장소와 시간 그리고 정모 참여방법은 향후에 결정이 되는 대로 공지 글로 옮기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황영웅 미니앨범 1차 공동기부구매’가 10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예측이 되며, 황영웅 팬덤의 화력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추석 선물로 나훈아가 부른 ‘망모’를 커버송으로 열창을 한 영상을 오후 6시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칭찬과 함께 매회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결승 무대에서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한 뒤 오는 10월 첫 무대 복귀를 알리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1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4만3902명을 돌파하며, 4만4000여 명을 코앞에 두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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