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 촬영 비하인드 필름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단독 콘서트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퀸) 촬영 비하인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퀸’ 포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권은비의 모습과 인터뷰가 담겨 있다.

 

권은비는 촬영 중간 중간 입고 있던 드레스 자락을 펼치며 ‘패러글라이딩’ ‘매직쇼’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드레스에 빼곡하게 박힌 보석을 가리키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권은비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새하얀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 퀸’이라는 문구의 리본과 폭죽, 선물 상자 등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를 펼친 모습도 있다.

 

권은비는 “세 번째 콘서트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다. 레드 착장에 이어 미스코리아처럼 예쁘게 입혔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권은비는 “‘콘서트 타이틀’ ‘퀸’에 걸맞은 다양한 의상을 입어 봤다. 얼른 여러분이 놀러 와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며 “권은비 파이팅, 루비 파이팅”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에 이어 그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째 역주행을 기록해 ‘서머 퀸’의 수식어를 따냈다.

 

한편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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