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지난 14일 저녁 11시에 황영웅 공식 유튜브의 이름을 ‘황영웅 휴(休)tv’에서 ‘황영웅Tv’로 변경을 하며 본격적인 복귀 발표를 앞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팬들 사이에 나오고 있다.
이러한 예측이 맞아 떨어졌다. 황영웅 공식팬카페는 오늘 오후 2시경에 “가까운 시일 내에 팬들의 정모에 가수 황영웅이 직접 참여해서 인사를 올리겠다”고 장문의 글을 카페 스텝이 올렸다.
공식 팬카페에는 “사랑하는 파라다이스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황영웅 가수가 하차하고 파라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오로지 가수를 위한 응원만을 하며, 파라님들과 함께 달려온 시간도 어느덧 6개월이 넘은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라고 공지의 글을 올렸다.
이어서 “이번에 진행하는 대규모 정모에는 가수를 향한 파라님들의 간절한 마음과 바램을 가수와 소속사에 전달하였으며, 그 결과 황영웅 가수가 파라님들께 인사를 드리러 온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 “황영웅 가수가 파라님들 앞에 인사를 드리기까지는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가수를 응원하는 파라님들의 간절한 마음과 부름을 알고 있기에 파라님들을 기다리게 하는 건 너무 죄송스럽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스텝을 통해서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황영웅의 팬들은 “너무나 바랬던 일이다”, “오랫동안 쉰만큼 더 좋은 노래로 사람들에게 보답하기를 바랜다”, “정모가 우리 지역에서도 꼭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응원과 감사의 글을 남겼다.
한 방송 관계자는 “‘황영웅 휴(休)tv’의 ‘휴(休)’는 쉼을 뜻하기에 황영웅이 오는 10월 복귀 무대를 앞두고 ‘휴(休)’란 단어를 빼고 ‘황영웅Tv’로 변경한 것 같다”며 조만간에 황영웅의 복귀 소식이 전해질 것이라 예측을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은 가수 오승근이 부른 ‘당신 꽃’이라는 곡을 선택해서 커버 영상을 지난 14일 저녁 11시에 공개를 하면서 팬들의 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저녁 11시에 공개가 된 황영웅이 열창한 ‘당신 꽃’은 21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66만회의 조회수를 보이며, 오늘 안에 70만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8월 2일 저녁 12시 20분쯤 황영웅의 모습과 함께 임재범의 ‘비상’이 공개가 되었기에, 약 한 달만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온 것이다. 황영웅이 열창한 비상은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현재 191만회에 달하고 있다.
현재 황영웅을 네이버 검색하면 바로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로 이동이 가능하게 링크가 되어 있게 리뉴얼 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안 볼 때 없을 때’ 이후로 8개월 만에 노래하는 모습을 두 번째로 공개한 것이다.
오는 10월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가수 황영웅은 오늘 공식팬카페 카페 스텝을 통해서 팬들 앞에 인사를 하러 나온다고 전했다.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비활동 기간 중이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계정 ‘황영웅tv’는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서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5만300명으로 5만1천명을 코앞에 두고 급증했다.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열창한 ‘여자의 일생’은 조회수가 163만여회로 급상승하며, 기존에 올린 남진의 ‘저리가’ 쇼츠 영상은 조회수가 92만회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새롭게 업로드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는 188만 조회수를 뛰어넘었다.
이와 함께 가수 황영웅 팬들은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리매치 투표는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677만7242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75만6357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519만2565표로 1위를, 에녹이 183만4920표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4만3천196명을 돌파하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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