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복귀 발표가 오는 9월로 예상되면서 황영웅의 팬덤인 파라다이스 힘이 모여지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현재 네티즌 어워즈와 리매치, 트롯스타 등 다양한 투표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먼저 네티즌 어워즈는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황영웅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정동원이 2위를 박지현이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음반 대상 부문에서 역시 황영웅이 1위, 정동원이 2위, 박지현이 3위를 차지했으며, 넷그랑프리 부문에서 역시 황영웅이 1위, 정동원이 2위, 박지현이 3위를 차지했다. 3개 부문에서 황영웅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황영웅의 개인 유튜브 계정 '황영웅 휴(休) TV'가 지난 7월 7일을 기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계정은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서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4만5천8백여 명이 넘었다.

황영웅이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단기간에 2만5천여 명이 늘어나며 4만6천여 명을 바라보고 있다.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휴TV'는 지난 7월 7일 새롭게 단장하며 기존 영상을 삭제하고 황영웅이 지난 5월 8일에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올린 영상을 새롭게 게재했다.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열창한 '여자의 일생'은 125만 회를 넘어섰다.

그리고 황영웅이 열창한 ‘비상’은 140만 회를 넘어섰으며, 남진의 저리가 쇼츠 영상은 71만 회를 넘어서며, 총 3개 영상 모두 125~14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3일 새롭게 올린 황영웅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원곡 하수영)'는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146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자숙 중이며, 오는 9월 복귀 발표와 오는 10월 복귀를 앞두고 있다.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회원이 늘면서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4만2천626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15일 기간 내에 1천여 명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쯤이나 다음 주 초에 4만 3천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4만2천626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