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복귀 퍼즐 한 조각, 팬카페 '파라다이스' 소속사로 업무 이관 완료

황영웅, 29일 리매치·트롯스타 1위 연속 차지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지난 16일 황영웅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의 공식 매니저가 ‘황영웅’으로 변경됐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기존 카페 매니저에서 ‘가수 황영웅’으로 매니저가 바뀌면서, 공식 팬카페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26일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소속사로 업무가 이전된다는 소식과 함께 ‘화합을 위한 수순’으로 기존에 회원가입을 하지 못한 탈퇴회원들을 대상으로 전원 복귀, 공식 팬카페 가입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계에서는 “황영웅의 마지막 복귀 수순이 마무리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 팬들도 “이제는 화합하는 마음으로 오는 9월 복귀 발표와 함께 오는 10월 황영웅의 콘서트를 맞이하고 싶다”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오후 11시 20분경에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 ‘황영웅의 팬들을 위한 감사의 글’이 올라오면서, 팬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의 댓글과 응원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의 회원 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29일 오후 6시 10분 기준으로 4만2천412명을 넘어섰다. 파라다이스 공식 팬카페는 팬카페 4만2천명을 넘어서며 미스터트롯 탑4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팬카페가 됐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서는 이번 달과 오는 9월에도 지역별로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며, 전국 규모의 황영웅 팬덤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가수 황영웅은 29일을 기준으로 리매치, 트롯스타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차트 상위 진입과 함께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이 급상승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29일 오후 6시 1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29일 오후 6시 1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7864만3547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736만669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29일 오후 6시 10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363만6704표로 1위를, 손태진이 105만9170표로 2위를 차지했다.

 

 

황영웅은 현재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29일 오후 6시 10분 기준으로 4만2천412명을 넘어서며, 4만3천명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가 소속사로 모든 업무가 이관되면서, 팬들의 공식 팬카페 가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 5월 27일 밤 12시에 황영웅 팬카페에 황영웅의 어머니가 직접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초심으로 돌아가서 음악을 할 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비활동 중에 있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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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