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팬카페 서울남부, 송광호 작곡가 초청…'전국 노래자랑 대회' 성료

황영웅, 주말 맞아 각종 투표 1위 등극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지난 2일 밤 12시 20분쯤 황영웅의 최근 모습과 함께 임재범의 '비상'을 부르며 팬들을 향한 노래로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이 영상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26일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현재 조회수는 113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의 가수 황영웅이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팬카페 회원 수가 26일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4만2천175명을 넘어섰다. 향후 4만3천여 명을 바라보며 대형 카페로 자리를 잡게 된다.

 

또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휴TV가 4만5천1백여 명을 넘어서며 4만6천여 명을 바라보며 복귀를 앞두고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영웅은 26일을 기준으로 리매치, 트롯스타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 급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남부지역의 한 송파구 청소년센터에 황영웅 팬들이 모여서 문전성시를 이루며 송광호 작곡가를 초청한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남부지역 모임은 당시 모임을 진행했던 사진과 영상을 팬카페에 공유하며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개한 서울남부지역 영상에 따르면, 황영웅이 열창한 '안 볼 때 없을 때' 작곡을 담당한 송광호 작곡가가 초대받아서, 팬들과 함께 떼창을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조별로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황영웅의 사진이 프린팅된 다양한 상품이 선물로 제공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호 작곡가의 '안 볼 때 없을 때'와 '미운사랑' 등이 함께 떼창으로 불렸다.

 

이와 함께 26일에는 서울북부지역에서 진행한 '황영웅 전국 노래자랑' 대회가 열리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장 참가자들은 서울북부지역에서 준비한 황영웅의 팬덤 응원 플래카드와 함께 황영웅의 '미운사랑' 떼창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황영웅 복귀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구가 새겨진 배너와 플래카드가 설치돼 황영웅의 오는 9월 복귀를 기원했다.

 

이번 모임을 응원하듯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서는 다양한 투표에 팬들이 참여하며, 26일 주말을 맞이해서 리매치와 트롯스타 등 다양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26일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26일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7668만29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674만3170표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트롯스타 투표는 26일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트롯스타 투표 1위로 608만2135표를 차지했으며, 최수호는 2위로 239만7550표를 차지했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26일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4만2천175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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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