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가 지난 21일 오후 4만2천여명을 드디어 돌파했다. 이와 함께 4만2천여명을 돌파한 것을 축하라도 하는 듯 21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네이버TV 1위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알렸다.

이를 두고 한 방송관계자는 “혹 황영웅의 복귀 날짜가 나온 것이 아닌가? 일정 부분 정해진 날짜가 있기에 팬들이 단합을 해서 네이버TV 1위를 또 차지한 것 같다”는 의견도 내놨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열창 영상이 지난 5월 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처음으로 네이버TV 1위를 차지했다. 

그 이후로 지난 22일까지 무려 110여 일에 가깝게 1위~ 3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지난 21일 네이버TV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최근 3개월간 단일 영상으로는 8회 이상 네이버TV 1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며, 대형 팬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어제(21일) 저녁 공식팬카페 파라다이스는 4만2천여명의 회원이 넘어섰으며, 22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4만2천 30여명을 넘어섰다. 9월 복귀를 예견하고 있는 팬카페 회원들의 '황영웅 지지'는 계속됐고 그 결과 비활동 기간에도 황영웅의 음원이 차트에 랭크인 됐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안 볼 때 없을 때’ 유튜브 조회수도 급상승하고 있다. MBN 공식 유튜브에 의하면 22일 기준으로 불타는 트롯맨 클린버젼 245만회, MBN MUSIC은 139만회, 네이버TV는 127만회 그리고 모음영상은 266만회 조회수를 넘겼다.

황영웅은 현재 비활동 중이지만 팬들은 황영웅에 대한 복귀의 염원으로 '안 볼 때 없을 때'를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하며 그리움을 해결한 결과로 보인다.

황영웅은 22일 기준으로 리매치, 트롯스타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 급상승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22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22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74,348,780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6,194,156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22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4,536,090표로 1위를, 손태진이 3,105,905표를 차지했다.

한편 황영웅은 최근 복귀 시점이 팬들로부터 언급되면서, 황영웅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는 현재 회원이 22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4만2천 30여 명을 넘어서는 ‘황영웅 복귀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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