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복귀 마음 ‘미운사랑’ 떼창, 공식 팬카페 서울 남부지역 행사 현장공개

황영웅 공식 팬카페 4만2천명 코앞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불타는 트롯맨' 출신의 가수 황영웅이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4만2천명을 눈앞에 두고 21일 오후 4시 20분 기준으로 4만1천985명을 넘어섰다. 15명이 추가로 가입하면 4만2천여 명이 넘는 대형 카페로 자리를 잡게 된다.

 

 

또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휴TV가 4만4천4백여 명을 넘어서며 4만 5천여 명을 바라보며 복귀를 앞두고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영웅은 21일을 기준으로 리매치, 트롯스타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 급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에는 서울남부지역의 한 송파구 청소년센터에 황영웅 팬들이 모여서 문전성시를 이루며 송광호 작곡가를 초청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영웅의 명곡으로 자리 잡은 송광호 작곡가의 ‘안 볼 때 없을 때’와 ‘미운사랑’ 등이 함께 떼창으로 불렸다. 황영웅에 대한 추억과 함께 황영웅이 열창한 '미운사랑'과 ‘안 볼 때 없을 때’가 불리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현장 참가자들은 서울남부지역에서 준비한 황영웅의 팬덤 응원 플래카드와 함께 황영웅의 ‘미운사랑’ 떼창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송광호 작곡가의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되며, 현재 1만6천회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현장에는 '황영웅 복귀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구가 새겨진 배너와 플래카드가 설치되며, 황영웅의 오는 9월 복귀를 기원했다.

 

이번 모임을 응원하듯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서는 다양한 투표에 팬들이 참여하며, 21일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맞이해서 리매치와 트롯스타 등 다양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21일 오후 4시 2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21일 오후 4시 2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73,782,192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6,039,925표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트롯스타 투표는 21일 오후 4시 2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트롯스타 투표 1위로 3,813,339표를 차지했으며, 안성훈은 2위로 1,926,462표를 차지했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21일 오후 4시 20분 기준으로 4만1천985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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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