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의 가수 황영웅이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4만2천여명을 눈앞에 두고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으로 4만1천766명을 넘어섰다. 4만2천명까지 이제 334명 남은 것이다.

또 황영웅의 공식유트브 휴TV가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으로 4만3천6백여명을 넘어서며 4만4천여명을 코앞에 두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광복절을 맞이해서 황영웅은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으로 리매치, 트롯스타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수 네이버TV 조회수 등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인천지역 모임에서는 오는 9월 3일 지역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카리스호텔 2층 엘리스홀 연회장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인천지역 모임에서는 “황영웅 복귀를 위한 송광호 작곡가 노래교실”이 진행이 될 예정이며, 황영웅의 ‘안 볼 때 없을 때’ 작곡을 맡았던 유명 작곡가 송광호씨가 무대에 함께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한 가요계 전문가는 “당초 황영웅의 복귀가 8월로 예정돼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반작업이 늦어져서 9월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그래서인지 황영웅의 복귀를 기다리는 각 지역모엠에서는 황영웅이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열창한 송광호 작곡가의 ‘안 볼 때 없을 때’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팬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호 작곡가가 함께 하며, 황영웅에 대한 추억과 함께 황영웅이 열창한 ‘안 볼 때 없을 때’와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열창한 노래들이 함께 떼창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소정의 회비와 함께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현장에는 ‘황영웅 복귀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구가 새겨진 배너와 플랭카드가 설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오는 19일에는 황영웅 공식 팬카페 광주 전남지역모엠에서 모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때 모임에서도 송광호 작곡가가 초대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모임을 응원하듯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서는 다양한 투표에 팬들이 참여하며,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으로 휴일을 맞이해서 리매치와 트롯스타 등 다양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6929만9179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442만3831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487만5299표로 1위를, 손태진이 167만9867표로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비상’ 열창이 공식유튜브 휴TV에 업로드가 되면서,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으로 75만회를 넘어서며 오는 9월에는 ‘황영웅의 복귀가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응원도 급증하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으로 4만1천766명을 넘어서면서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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