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오는 9월쯤에 복귀가 언급되고 있는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황영웅이 최근 유튜브 공식 계정에 ‘비상’을 업로드하면서 1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71만회를 넘어서면서 소위 대박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7월 13일에 업로드가 된 황영웅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는 91만회를 넘겨 100만 조회수를 앞두고 있고, 7월 7일에 업로드가 된 황영웅의 ‘여자의 일생’은 80만 조회수를 넘기며 최근 올린 3곡 모두 100만을 바라보고 있다.
가수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1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4만1717명으로 대형 팬카페가 됐다. 황영웅의 팬카페는 회원 수 4만2천여 명을 코앞에 두고 대형 팬덤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대회에 앞서 실버아이TV 경연대회에 나갔던 영상이 초대박 행진을 터뜨리면서, 실버아이TV를 제대로 띄워주며, 황영웅이 부른 ‘붓’이 277만 조회수와 38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315만 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실버아이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황영웅이 부른 노래가 업로드가 된 지 1년 만에 거의 모든 곡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황영웅의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방송가에서 종종 나오고 있다.
황영웅이 1년 전에 부른 류선우 작곡가의 ‘붓’은 조회수가 무려 277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한 팬이 실버아이TV를 올린 영상도 38만회를 넘어서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그리고 1년 전에 부른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는 222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황영웅이 부른 ‘빈지게’는 151만 조회수, 7개월 전에 부른 연모는 57만 조회수, ‘사모’는 44만 조회수를 보이면서 5곡의 총조회수는 789만 회를 넘어섰다.
또,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전에 출연한 아이넷TV의 진정인가요는 7개월 전에 올라온 영상으로 120만 조회수를 보이며 전체 순위 1등을 차지했다. ‘갈무리’는 37만 조회수로 3등을 차지했다.
황영웅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인 휴TV와 MBN 불타는 트롯맨 그리고 실버아이TV도 엄청난 조회수를 보이며 대박을 낸 것이다.
눈에 띄는 것은 황영웅이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5월 2일 네이버TV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2일까지 95일 이상 연속 1~3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지난 13일 네이버TV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3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가수 황영웅 팬들은 1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복귀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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