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박보검 데뷔 12주년 팬미팅 MC 확정…"진행자로 참여 영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팬미팅 진행을 맡는다.

 

박슬기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박보검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Cantabile)' MC로 확정됐다.

 

박슬기는 과거 박보검 팬미팅 MC를 여러 번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박보검은 박슬기의 딸 출산 당시 선물과 자필 편지를 선물하는가 하면 박슬기 역시 박보검을 위해 드라마 '청춘기록'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는 등 서로를 응원했다.

 

박슬기는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박보검의 팬미팅에 진행자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팬미팅을 통해 항상 서로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박보검과 팬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태양과 자이언티가 특별 게스트로 확정된 후 박슬기까지 합류하며 박보검 팬미팅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슬기는 진행 능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 관객을 사로잡는 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