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복귀를 앞둔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비활동 기간 중이다.

황영웅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네이버 공식 프로필에서 ‘인기팬카페’를 새롭게 추가하며, 황영웅을 네이버 검색하면 바로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로 이동이 가능하게 링크가 돼 있게 리뉴얼 했다.

황영웅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은 ‘황영웅의 검색’과 함께 공식 팬카페로 이동이 가능한 만큼, 이른 시일 내에 5만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7월 7일에는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계정 ‘황영웅 휴(休) TV’를 새롭게 단장한 이후, 지난 25일 네이버 프로필을 새롭게 단장한 이후에 16일 만에 또 새롭게 ‘네이버 검색’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를 본 황영웅을 아끼는 많은 팬이 “복귀가 가까운 것이 아닌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계정은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서 8월 1일 오후 6시 6분을 기준으로 4만1082명으로 급증했다.

황영웅의 이번 네이버 프로필 리뉴얼에 앞서 지난 7일에는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가 새롭게 단장돼 기존에 출연했던 방송 영상을 삭제했다. 그리고 황영웅이 지난 5월 8일에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올린 ‘여자의 일생’ 영상과 함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저리가’ 등이 업로드가 돼 있다.

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황영웅이 열창한 ‘여자의 일생’은 조회수가 46만여 회로 급상승하며, 기존에 올린 남진의 ‘저리가’ 쇼츠 영상은 조회수가 25만회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새롭게 업로드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는 56만 조회수를 뛰어넘었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4만을 넘어서며 최근에는 10일에서 15일 기간 내에 1천여 명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주나 8월 중순쯤에 4만2천여 명을 넘어서는 대형 팬카페로 성장하게 될 전망이다.

눈에 띄는 것은 황영웅이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5월 2일 네이버TV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30일까지 85일 이상 연속 1~3위를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지난 7월 31일 네이버TV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황영웅에 대한 그리움’을 그대로 전했다.

이와 함께 가수 황영웅 팬들은 8월 1일 오후 6시 10분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 네오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리매치 투표는 1일 오후 6시 10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5931만5090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106만6만1504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8월 1일 오후 6시 10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2730만8701표로 1위를, 김수찬이 2139만1653표로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서는 8월에도 지역별로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며, 전국 규모의 황영웅 팬덤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1일 오후 6시 6분을 기준으로 4만1천82명을 돌파하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