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C(램씨), “더욱 실험적인 사운드, 새로운 도약” 정규 1집 기대감 자극

 

오는 4월 22일 정오, 싱어송라이터 LambC(램씨)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ll see you when I see you]가 발매될 예정이다.

 

LambC(램씨)는 지금까지 싱글과 EP를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와 SNS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면서 단단한 팬층을 형성했고 데뷔 7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변화하는 음악 시장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다소 소모적인 현시점에서 뜻깊은 일이다.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LambC(램씨)는 2015년 싱글 [THE HERD]로 데뷔하여 2017년, 대표곡 ‘Love Like That’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먼저 음악성을 인정받고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평균 21만 명, 누적 스트리밍 1,900만 회를 기록하며 국내 싱어송라이터로서 큰 주목을 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특히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의 동남아시아권 국가에서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각국 음악산업 관계자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LambC(램씨)는 이민혁, 제이미(박지민), 전진희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반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기도 했다. 또한, 2020년,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 ‘튠업’ 21기에 선정되며 프로듀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CJ문화재단의 ‘튠업’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LambC(램씨)의 정규 1집 앨범 [I’ll see you when I see you]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선공개로 발매된 'Emotional’, ‘When my Heart Breaks’, ‘Jelly’를 포함하여 총 1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그동안 R&B/Soul 장르를 기반으로 따듯한 감성을 노래해 온 그는 이번 앨범을 버클리 대학교 동문이자 실력파 프로듀서 sh와 함께 작업했고 Rock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시도와 음악적 도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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