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한서경이 신곡을 발표하고 무더위를 이겨내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가수 한서경은 오는 21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가수 조항조와 한 팀으로 ‘가요1번지’팀으로 출연한다. 이와 함께 개그우먼 박수림과 김보화가 ‘깔깔 시스터즈’로 출연하며 신재동과 이호섭이 ‘전국아침자랑’팀으로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주 KBS 아침마당 주제는 ‘더위야 물럿거라’로 가수 한서경과 조항조 팀의 ‘더위’에 관한 에피소드와 함께 노래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한서경은 최근 ‘줌마렐라’를 표방하며,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강연과 함께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럼에서 다양한 미니콘서트가 융합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오는 9월 중순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되는 한 여성 CEO 아카데미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 이야기’와 함께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한서경이 11번째로 발표한 이번 앨범에는 ‘여성을 위한, 여성의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곡으로 모든 수록곡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특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첫 번째 곡은 ‘첫사랑’에 관한 곡이며, 두 번째 곡이 타이틀 곡으로 ‘나는 여자입니다’, 세 번째 곡이 ‘여자 여자’ 특히 ‘여자 여자’는 알앤비 펑키 댄스곡으로 다른 색깔의 편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인기가수 한서경은 지난 1992년 ‘낭랑 18세’, 1993년 ‘소양강처녀’로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음반판매 100만장과 그해 10대 가수 신인상 등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최고의 사랑을 받는 인기가수로 자리를 잡았다.
2023년 가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기업에서 ‘가수 한서경만이 할 수 있는 노래콘서트와 강연’으로 4060 주부들에게 웃음과 함께 큰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가을을 앞두고 전국의 축제 섭외 1순위로 사랑을 받으며, 노래와 함께 ‘삶의 진한 감동’이 담겨 있는 토크로 큰 감동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 출신의 가수 한서경은 7080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의 '나는 여자입니다'를 타이틀로 11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전국 행사에서 섭외 1순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가수 한서경은 각종 건강프로와 sk브로드밴드 ‘톡쏘는 만남’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새로운 앨범으로 2023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가수 한서경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