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황영웅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의 공식 매니저가 ‘황영웅’으로 변경됐다.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기존 카페 매니저에서 ‘가수 황영웅’으로 매니저가 바뀌면서, 공식 팬카페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의 회원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5시 13분 기준으로 4만290명을 넘어섰다. 파라다이스 공식 팬카페는 팬카페 4만을 넘어서며 미스터트롯 탑4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판카페가 됐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서는 이번 달과 오는 8월에도 각 지역별로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며, 전국 규모의 황영웅 팬덤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가수 황영웅은 17일을 기준으로 리매치, 트롯스타, 팬마음, 네오스타 등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차트 상위 진입과 함께 네이버TV와 유튜브 조회수 등이 급상승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17일을 맞이해서 오후 5시 20분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 팬마음 투표 1위, 네오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리매치 투표는 17일 오후 5시 20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2472만7270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639만8106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17일 오후 5시 20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505만5008표로 1위를, 손태진이 178만1540표로 2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더해서 팬마음 투표는 황영웅이 154만82표로 733%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황영웅은 현재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17일 오후 5시 13분 기준으로 4만290명을 넘어서며, 4만1천명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가 기존 카페지기에서 ‘황영웅’으로 매니저가 변경되며, 팬들의 공식 팬카페 가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7일 밤 12시에는 황영웅 팬카페에 황영웅 씨의 어머니가 직접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초심으로 돌아가서 음악을 할 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자숙 중에 있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