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 8월 단독 콘서트 '하계'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HYNN(흰·박혜원)이 다음 달 12~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1월 생일 기념 콘서트 '렛 미 인'(LET ME IN)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곳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췄다. 대중음악을 하는 여성 가수가 이곳에 선 것은 박정현 이후 HYNN이 두 번째다.

 

HYNN은 그동안 많은 콘서트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호흡으로 호평 받아왔다.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은 올해 MBC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결성된 WSG워너비 가야G로도 사랑받았다. 또 JTBC 드라마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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