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웹 예능 '네고향' 공동 MC 발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가 '네고왕' 스핀오프 웹 예능인 '네고향'을 새롭게 선보인다.

 

'네고향'은 각 지역 명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네고하는 콘셉트의 웹 예능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늘(20일)을 시작으로 3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그녀의 남편 제이쓴이 공동 MC로 발탁됐다. 제이쓴은 '네고왕' 밀키트 편(10화, 4월 27일 방송)에 깜짝 출연해 홍현희와 함께 밀키트왕을 두 배로 압박하면서 다양한 구성이 네고될 수 있도록 활약했다. 차세대 네고왕으로서 손색없는 면모와 재치까지 보여줬던 만큼 본격 듀오 네고가 기대된다.

 

'네고향' 1화에는 경기 북부 지역의 이동갈비와 인절미가 네고될 예정인 가운데, MC로 발탁된 두 사람의 소감도 확인 가능하다. 홍현희는 제이쓴을 똑똑해서 섭외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럼 난 무식하다는 얘기에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를 증명하듯 제이쓴은 가격과 함께 해썹 인증, 당도 등 품질도 하나하나 따지며 브레인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네고향' 제작진이 이번 스핀오프를 통해 기존 네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 명물로까지 네고 품목을 확장하고자 했다. '네고향'을 통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와 색다른 웃음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라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킬러 콘텐트 '네고왕'을 필두로 시그니처 '왕'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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