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프리싱글로 먼저 찾아온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새 앨범 'REALIEZ'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선공개곡이 발매된다"라고 2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새 앨범명만 공개된 상황에서 발표된 서프라이즈 릴리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곡명은 'WASTELAND'. 전체 가사를 영어로 녹음했다. 파격적인 형태와 함께 이번 앨범의 중추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새 앨범 'REALIEZ'가 REAL, LIE, REALIZE를 포함하는 의미인 만큼 어떠한 유기적 역할하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강다니엘은 대작을 암시하는 프리퀄 영상과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프로모션 캘린더에 따라 강다니엘의 컴백 코드는 차례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선공개곡 'WASTELAND'은 7일 발매되며, 새 앨범 'REALIEZ'는 19일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