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복귀 가까웠나…‘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투표 재개

황영웅 공식 팬카페, 31일 밤 12시부터 투표 재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황영웅의 인기여세가 무서울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 각종 차트 상위 진입과 함께 네이버 TV와 유튜브 조회수 등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31일 밤 12시를 기해서 황영웅의 네이버 공식 팬카페인 ‘파라다이스’에서 “중단하였던 모든 투표를 재개합니다”라는 공지의 글을 올렸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는 “파라 가족 여러분, 지난 4월 2일부로 중단하였던 모든 투표를 오늘부로 재개함을 알려 드립니다”라는 공지의 글을 올렸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이제야 투표를 마음껏 할 수 있네요”라는 댓글과 함께 여러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오후 12시 13분쯤 최애돌 투표에서 황영웅이 1위를 차지하고 임영웅이 2위를 차지하고, 손태진이 3위를 차지하는 현상도 생겼다. 현재 황영웅은 2위로 임영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황영웅은 현재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팬카페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31일 밤 12시 32분 기준으로 3만6464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지난 8일 밤 12시에 ‘황영웅이 부른 여자의 일생’ 노래를 업로드 하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순식간에 유튜브와 SNS로 퍼져나갔다. 그만큼 ‘황영웅의 복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기준으로 ‘여자의 일생’ 노래영상과 관련 영상의 유튜브 동영상 통합 조회수는 383만 회를 넘어섰으며, 쇼츠 통합 영상은 119만회를 넘어섰다. 도합 502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외에도 황영웅의 ‘여자의 일생’ 관련 영상은 네이버와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영상을 합치면 630만 조회수가 넘어간다.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 경연에서 마스터들의 칭찬을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우승 후보로 거론이 됐던 가수 황영웅, 이후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 하차한 뒤 자숙 중이다.

 

한편 황영웅의 팬카페 가입자 수는 3만6464명을 넘어서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의 1위보다 3배 이상 높은 펜가페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465명
93%
비추천
31명
7%

총 496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