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남친 이민혁, 소극장 장기 콘서트 ‘소행성’..두 번째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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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첫사랑이 떠오르는 목소리로 섬세한 사랑의 감정을 전하는 이민혁이 소극장 장기 콘서트 소행성’-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민혁은 지난 2019소행성’- 첫 번째 이야기 콘서트가 끝나고 1년 동안 앨범 발매, OST 작업, 공연 등으로 자신만의 소행성을 채워왔다고 전했다

 

소행성은 이민혁의 소극장 브랜드 공연으로 관객들과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이민혁의 음악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 앨범의 전곡 라이브를 처음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소행성공연은 1주 차에는 피아노와 관악기 2주 차에는 피아노와 첼로 구성으로 준비하고 있어, 각각의 악기들과 이민혁의 목소리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특별한 선곡과 이벤트가 더해져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장소는 합정 아르떼 홀이다. 자세한 사항은 멜론 티켓에서 확인가능하다.

 

'이젠 제발 떴으면 하는 가수'로 불리는 이민혁은 동명이인의 가수들과 구분 짓기 위해 이미뇩으로도 불리며 대표곡으로는 우리 오늘 만날까’ , ‘사랑한 적 없어’ , 이민혁 버전의 쿨 아로하가 있다. 또한,  현재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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