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밴드 데이브레이크, ‘SUMMER MADNESS 2020 : + -’ 콘서트 개최

- 더함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비움을 느낄 수 있는 데이크레이크의 여름 콘서트
- 데이브레이크, 8월 88호수무대에서 만나는 8번째 ‘SUMMER MADNESS’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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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특별한 콘셉트를 선보인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가 8회를 맞아 오는 8월 1일, 2일 ‘비움과 채움’의 주제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 제목은 ‘SUMMER MADNESS 2020: + -‘로 기존 ‘SUMMER MADNESS’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기와 함께 비움과 그 안에 채우고 싶은 것들에 대한 주제로 연출을 더한다. 신선한 여름 바람이 느껴지는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150분간 진행되며,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및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또한 현장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공연을 통해 관객과의 세밀한 교감을 한층 더 깊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관객 모두가 더하기를 강요하는 세상에서 버거운 무게를 덜어내고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기분 좋은 여름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SUMMER MADNESS’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SUMMER MADNESS’ 맛보기 공연인 ‘D-SHOW’도 함께 진행됨에 따라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초로 진행되는 ‘D-SHOW’는 ‘SUMMER MADNESS’ 공연 준비 과정의 선공개와 함께 공연에 담겨 있는 의미에 대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무대 디자인, 포스터 제작과정 등사전 볼거리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관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D-SHOW’는 오는 7월 11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78Avenue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등을 히트시키며 인디 음악계를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했으며, 2017년에는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축하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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