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5년 만에 솔로 콘서트 개최…15일 선예매 오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5년 만에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6월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BITTER SWEET'(비터 스윗)을 개최한다"라고 9일 밝혔다.

 

'BITTER SWEET'은 양요섭이 지난 2018년 6월 성료한 '白'(백) 이후 5년여 만에 준비한 솔로 콘서트다. 

 

양요섭은 공연 소개글을 통해 "우리가 함께 했던 그해 여름. 또 한번 선명하게 우리의 가장 아름다울 6월"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간 양요섭은 군 복무를 마치고, 하이라이트의 메인보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MBC '복면가왕'에서 8연승 가왕으로 활약했으며 2021년에는 첫 솔로 정규앨범 'Chocolate Box'(초콜릿 박스)를 발매했다.

 

한편 2023 양요섭 솔로 콘서트 'BITTER SWEET'은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11일 오후 5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달 15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되며, 이후 잔여석에 한해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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