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유진 신곡 ‘연꽃’ 더트롯쇼 영상 44만 회 넘어

전유진, '부산 드림콘서트' 출격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요정 전유진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지난 4월 24일 SBS 더 트롯쇼에서 방송된 유튜브 영상이 5월 2일 기준으로 조회수 44만 회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SBS미디어넷 측은 오는 5월 28일(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이하 ‘드림콘서트 트롯’) 2차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연꽃’ 신곡을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요정 전유진이 초대를 받았다.

 

트로트 요정 전유진, 태권도 트로트 나태주, 트로트 특전사 박군, 감성 거인 황민호, 리틀 싸이 황민우, 트로트 다람쥐 강혜연, 노래하는 똑순이 김민희,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독보적인 매력 조명섭, 러블리 목소리 홍자, 미쓰정 정다경, 트로트계 바비인형 금잔디, 명품 보이스 김용임까지 ‘드림콘서트 트롯’ 2차 라인업에 올라 트로트 팬들을 만나게 된다.

 

 

이에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원조 낭만 가객 최백호, 트바로티 김호중, 흥겨운 트로트계의 대부 진성, 명불허전 트로트 여신 송가인, 트로트 쾌남 영탁, 퍼포먼스 트로트 대가 김희재, 카리스마 트로트 여제 한혜진, 트로트 길잡이 박서진, 청아한 트로트 퀸 양지은, 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이름을 올려 벌써부터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지난해 처음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돼 정상급 트로트 스타 30팀이 한데 모여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티켓 오픈 8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트로트계의 선, 후배 스타들이 한 무대에 올라 컬래버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제공해 2만 5천 명의 트로트 팬들을 열광케 하며 트로트 연합 대형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드림콘서트 트롯’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을 담아 부산에서 열리며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큼 더욱 강력해진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드림콘서트 트롯’을 기대해 왔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유진이 새롭게 공개한 ‘연꽃’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화사한 드레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트롯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청초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며 ‘연꽃’ 발표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인 ‘연꽃’은 ‘매미’와 함께 스타 작곡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류선우 작곡가의 작품이다. 작사, 작곡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류선우 작곡가는 트로트 요정 전유진의 앨범에 ‘연꽃’, ‘매미’ 2곡을 참여하면서 또 한 번의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는 6월 중순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막걸리 한잔 작곡가로의 변신’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할 예정이다.

 

연꽃과 함께 발표한 ‘매미’도 역시 류선우, 장승연 콤비의 작품으로 전유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신나는 리듬이지만 듣다 보면 의미심장한 가사 내용에 귀가 기울여진다.

 

팬들은 ‘연꽃’은 동양풍으로 전유진의 매력을 잘 살렸다면, ‘매미’는 정통 트로트 곡으로 전유진의 노래 실력과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응원한다.

 

한편 전유진은 오는 5월 28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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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