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KCM, 5월 10일 '바보라고 불러도'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KCM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이 5월 10일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 발매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2010년 직접 작곡해 발매했던 ‘사랑곰’을 팬들과 보다 편하게 함께 부르고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다가가고자 하는 KCM의 의지를 담아 새롭게 편곡한 리메이크곡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KCM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KCM은 ‘바보라고 불러도’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KCM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사랑아’ ‘아름답던 별들의 밤’ ‘I LUV U’ ‘오늘도 맑음’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가수다. 프로젝트 그룹 M.O.M ‘지금 고백합니다’ ‘듣고 싶을까’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KCM의 새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는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