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근수 처음으로 팬과 소통하는 자리 마련

  

 한살차이 먼훗날발매기념 콘서트

 

혼성듀오 한 살차이가 새로운 앨범 <먼훗날>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내달 7일 오후 7시 살롱문보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4일 발매 예정인 <먼 훗날> 발매 기념 콘서트인만큼 신곡을 라이브로 들어 볼 기회다.

 

한 살차이는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는 보컬 임성희와 재치있는 매력을 가진 실력파 기타리스트 미스터토끼로 구성된 혼성 듀오다. 대표곡으로는 '너에게 닿을때', '달콤한 연애중' 등이 있다.

 

이미 인디신에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깨끗하게 노래한다. 유투브를 개설해 커버곡과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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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주 기자- 정말 연인같은 케미로 부러움을 자아내는 듀오.

김소민 기자- 한 살 차이의 곡들이 모두 설레며, 따뜻한 노래들이라 이번 앨범도 기대가 된다.

 

 

■ 빈스(BEANSPROUT) 단독공연, Greenery

 

빈스가 단독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 <Greenery>는 내달 7일 에반스라운지에서 열린다.

 

대중성 있는 소프트락을 기반으로 관객친화적인 공연을 추구하는 빈스는 김기웅, 최광희, 곽정영, 김흥주, 권진오로 이뤄진 어쿠스틱 밴드다. 2019년 발표한 데뷔 싱글 '알잖아'는 리드미컬한 편곡으로 밀당 당하는 남자의 심정을 대변한 재치 있고 귀여운 가사와 '알잖아'라는 문구를 반복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귀에 맴도는 운율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일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의 목소리가 더해진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담은 이야기들로 구성된 총 5곡의 EP <SNOWMAN> 을 발매해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겨울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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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밴드의 음악이 이렇게나 귀여울 수 있다니!

심현영 기자- 보컬 목소리가 매력적이며, 가사와 멜로디가 달달 하다.

 

 

■ 근수의 첫 팬미팅 <>

 

엠넷 고등래퍼2’ 출신 가수 근수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찾아간다. 내달 1 살롱문보우에서 열릴 <>2년 동안 쉼없이 달려올수있게 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다.

 

근수는 엠넷 고등래퍼2’에 출연해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인 '온더 트리'로 준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Summer Vibe'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멜로디가 들어가는 싱잉랩이 주특기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사와 작곡을 하는 실력을 갖춰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다.

 

작년 11월 근수의 성인 신고식과도 같았던 ''은 우리시대 영 앤 리치(Young & Rich)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근수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으며 근수와 함께 스파이시 크루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코비(Kobee)가 편곡에 참여했다. 주간차트 4위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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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영 기자- 어린 친구가 하는 랩이라 거기서 거기인 줄 알았지만, 실은 엄청난 노력파!

김소민 기자- 틱톡의 돈댄스 챌린지도 정말 유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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