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오늘(21일) 소집해제…첫 군필 멤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대체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21일 셔누는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았다.

 

셔누는 지난 2021년 7월 훈련소에 입소, 3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수행했다. 당시 소속사는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밝힌 바 있다.

 

한편 셔누는 몬스타엑스 중 첫번째로 군복무를 마쳤다. 같은 그룹 멤버 민혁은 지난 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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