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찬원, 7월 1일 '제1회 문경 트로트가요제' 초청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방송·공연과 콘서트로 꽉 찬 일정이 예견이 된 가운데, 오는 7월 1일 경북 문경에서 진행이 되는 ‘제1회 문경 트로트가요제’에 초청을 받았다.

 

이번 ‘제1회 문경 트로트가요제’는 오는 7월 1일(토) 저녁 7시에 문경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초대 가수에는 이찬원과 장윤정 그리고 김나희가 초청을 받았다.

 

 

‘제1회 문경 트로트가요제’ 예심은 지난 4월 17일(월)부터 시작해서 오는 5월 25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날 ‘제1회 문경 트로트가요제’ 엔딩무대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으며, 정확한 초청가수 라인업이 결정되면 추후 공지를 통해서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해 최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초동앨범이 58만여 장이 나가면서 역대 순위 8위를 차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는 오는 4월 21일 오후 5시에 대전 엑스포 남문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MG음악회'에도 초청을 받았다.

 

'MG음악회'의 MC는 KBS 출신의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함께 나태주, 박현반, 홍진영, 은가은, 김나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2년 11월 5일 열리기로 한 행사다.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이번 4월 21일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찬원이 엔딩 무대로 발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2~23일에는 성남에서 이찬원의 정규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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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