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오왠 "실력파 뮤지션이 한자리에"

 

■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20 스무살&오왠>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오왠이 롤링 25주년 기념공연’ 20번째 주자로 나선다. 스무살과 오왠은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20 스무살&오왠>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싱어송라이터 오왠은 2016년 첫 미니 앨범 <When I Begin>으로 데뷔 후 꾸준히 쉼없이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을 비롯해 'Picnic' 등은 4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OST에도 참여, 'LOSER'를 발표했다. 오왠만의 러프하면서도 쓸쓸한 목소리로, 애절함을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은 2013년 첫 번째 싱글앨범 <스무살>로 데뷔해 '걷자, 집앞이야', '한번더', '샌디에고' 등 발표하는 곡마다 사랑을 받았다. 감성적인 가삿말과 멜로디가 특징이다. 바로 저번주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에서 발표한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3 (어색한 사이)>2번 트랙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어'를 프로듀싱해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Comment

김소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오왠과 스무살의 공연이 기대된다.

김효정 기자- 매력적이고 독보적인 목소리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

 

 

■ Beautiful Mint Life 2020

 

2010년부터 열린 그래드 민트 페스티벌의 봄 버전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오는 516일 과 517일 이틀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작년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이틀간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11회를 맞아 타 페스티벌과 명확히 차별되는 정감있고, 세세하고 배려가 가득한 요소로 준비를 하고 있어 초창기<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기억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0일에 민트플레이어를 모집하며, I뷰민라(사전할인) 티켓 오픈은 내달 18일 예정이다. 밖에 최종 라인업 등 공연에 관한 소식은 민트페이퍼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Comment

심현영 기자- 얼른 따뜻한 봄이와서 뷰민라 꼭 가고싶다.

서유주 기자- 매번 라인업이 장난 아닌데 이번 라인업이 기대된다!

 

 

■ 두번째 오후 단독공연 <두번째 오후>

 

밴드 두번째 오후가 야심한 단독공연을 연다. 내달 1일 오후 7시 홍대 카페 언플러그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단독 공연은 두번째 오후의 모든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고, 기발한 선물, 그리고 기억에 남을 재미있는이벤트도 구성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두번째 오후는 싱어송라이터 김지훈과 다양한 밴드에서 연주실력을 쌓아온 베이시스트 양지훈, 드러머 김충희가 의기투합해 2017년 결성한 밴드다. 밀도 높은 가사와 포크와 록을 아우르는 다양하면서 폭넓은 음악을 선보인다.

 

작년 발매한 '별의 불안'은 결국은 사라져버리는 별들과 우리의 처지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별에게 위로를 전하는 내용의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사랑을 받았다.

 

Comment

김효정 기자- 담담하고도 솔직한 음색으로 위로가 돋보이는 곡이다.

심현영 기자- 가을 밤에 들으면 참 좋은 노래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