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지드래곤과 절친 인증…이제는 '프로 참석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조세호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KWONDO IN TOKYO ”라는 문구와 함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세호는 지드래곤과 얼굴을 맞대고 절친 인증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조세호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지드래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이마에 대고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0일 지드래곤이 한국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지드래곤이 일본에서 주최한 저녁 식사 자리까지 참석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조세호다.

 

조세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가수 김흥국이 대뜸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왔어?”라고 묻는 말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대답하며 화제를 모은바. ‘프로 불참러’로 불리던 조세호가 이제는 ‘프로 참석러’가 돼 화려한 인맥을 뽐내는 데 푹 빠진 모습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한정판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해왔다. 조세호는 받은 선물을 여러 차례 인증하며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인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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