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노래하는 밴드 라쿠나의 첫 단독 콘서트 'HAPPILY EVER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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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하고 불안정한 모든 것들을 따뜻한 기타 소리로 감싸는 밴드 '라쿠나 (Lacuna)’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HAPPILY EVER AFTER> 공연은 내달 512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벨로주 홍대이며, 멜론 티켓에서 1인당 4매 까지 예매 가능하다.

 

공연 관계자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꽃과 새가 노래하는 동화 속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밴드 라쿠나는 장경민(보컬/기타), 정민혁(기타), 김호(베이스), 오이삭(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며 영화 '이터널선샤인'에 나오는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인 라쿠나를 밴드명으로 정했다. 장르적 경계를 의식하지 않고 각 멤버들이 좋아하는 소리를 섞어 그 위로 따뜻한 사랑을 가사로 덮은 음악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CAKE의 수록곡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연상되는 이번 <HAPPILY EVER AFTER> 공연은 그들의 노래처럼 동화 같고 따뜻한 무대를 보여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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