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 4월 상반기 케이인디차트 1위…아디오스 오디오·정지아·설 진입

 

밴드 잔나비가 2019년 4월 상반기 케이인디차트(K-IndieChart) 1위에 올랐다.


최근 케이인디차트 측은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하는 4월 상반기 케이인디차트 VOL.145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잔나비의 2집 '전설'이 1위를 차지했다.


케이인디차트 측은 "전국투어 콘서트가 순식간에 매진되며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당분간 K-Indie Chart 상위권에 꾸준히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위는 검정치마가 차지했다. 스텔라장의 새 EP '유해물질'은 3위에 첫 진입 했다. 이번 앨범은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알코올, 카페인 등 곡마다 특색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이외 아디오스 오디오(Adios Audio), 정지아, 설(SURL) 등이 TOP10 안에 새롭게 진입했다.

 

한편, 본 차트는 매월 2회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미화당레코드, 바이닐에서 판매된 인디음반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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