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룹 god의 조용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god는 지난 10일 극장에서 개봉한 god 공연 실황 영화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god's MASTERPIECE the Movie)'에 보육원 아이들과 선생님들 20여 명을 초대했다.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는 극장에서 개봉한 god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로 지난해 진행된 2023 지오디 투어 '지오디 마스터피스'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와 무대를 담았다.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 관계자는 "god 멤버분들은 평소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한 선행과 나눔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는 god에게도 새롭고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이었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god는 지난해에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구성된 단체 만나(manna)와 함께 소아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에 동참하기도 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지오디(god)가 팬들을 영화관에서 만난다. 지난 4일 CGV는 god의 공연 실황 영화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god’s MASTERPIECE the Movie)'의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god는 오는 13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왕십리를 찾아 8차례 팬들을 만난다.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는 극장에서 개봉하는 god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수많은 히트곡 무대 속 멤버들의 속마음, 열정 등이 담겼다. 10일 CGV 전국 50여 개관에서 단독 개봉한다. 무대인사 회차는 8일 오후3시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god는 1999년 1월13일 첫 정규 음반 '챕터 원(Chapter 1)'으로 데뷔했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곡 '어머님께'를 비롯 '길' '촛불하나' '거짓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그룹으로 떠올랐다. 2000년 MBC TV 예능 프로그램 '육아일기'로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주며 '국민그룹'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2004년 윤계상이 배우 활동에 전념하겠다며 팀을 떠났다. 이후 2005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의 첫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의 티저가 공개됐다. 3일 오전 CGV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이번 실황 영화를 준비한 god 멤버들의 속마음이 담겼다. 김태우는 "god의 전성기 때도 제작된 적 없었던 공연 실황 영화가 극장에 개봉되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신기하다"며 놀라워했고 데니안은 "팬들에게 콘서트 이외에도 새로운 재미를 주고 싶어서 이번 영화를 기획했는데 극장 안에 팬지오디가 모여 다 같이 떼창과 응원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실황 영화 개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베테랑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윤계상은 "스크린에 배역을 맡아서 연기하는 건 진짜 제 모습을 보여주는 일은 아니지 않나. 저를 온전히 스크린 속에 넣는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특별한 의미를 가진 영화임을 밝혔다. 박준형은 "저는 공연을 할 수 있는 한 계속 공연을 이어가려고 한다. 내가 하면 동생들은 따라와야만 할 것"이라며 god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높였다. god의 데뷔 후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인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지오디(god)'가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전시 아이오케이컴퍼니는 "god는 지난해 12월 3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3 지오디 마스터피스(god's MASTERPIECE)'의 대장정을 마쳤다. god는 이번 투어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god는 '니가 있어야 할 곳', '거짓말', '하늘색 풍선' 등 히트곡은 물론 '다시', '촛불하나' 등 관객 떼창곡 그리고 유닛 무대를 준비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하이라이트 부분 반주 없이 멤버들의 목소리만으로 채워진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로 감동을 전했다. 서울 공연에 이어 진행된 대구 공연과 부산 공연에서는 팬지오디(팬덤 별칭)를 위한 연말 선물도 담겼다. 공연 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된 콘서트 후기 토크 영상에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음을 암시했던 손호영과 윤계상은 "살아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무대"라는 설명에 맞게 '스모크' 챌린지 무대를 깜짝 선사했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공연된 대구 공연에서는 박준형이 팬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또 부산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의 무드를 살려 한복을 입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첫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로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한다. 지난 26일 CGV 공식 SNS 채널을 통해 god(지오디)의 2023년 연말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의 메인 포스터가 오픈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려한 오프닝 무대 속 공연 콘셉트에 맞춰 마치 조각상을 보는 듯한 감각적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god(지오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CGV에서 단독 개봉되는 god(지오디)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인 ‘god’s MASTERPIECE the Movie'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국 매진을 시키며 국민적인 인기를 증명함과 동시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 새로운 공연의 지평을 열며 '역시 god(지오디)'라는 극찬을 받았던 'god's MASTERPIECE' 무대를 영화관 속에서 재현, god(지오디)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조각인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 특히 팬들에게 강렬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던 ‘니가 있어야 할 곳’, ‘거짓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민그룹 god가 서울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god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기 토크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포스터 메이킹 영상을 시작으로 ‘god’s MASTERPIECE’ 스폿 비디오, 팬들의 반응이 담긴 후기 글을 읽으며 지난 서울 공연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 후 지금까지 항상 god를 응원해 주는 팬들의 진심이 담긴 댓글들과 후기글을 직접 읽은 멤버들은 “너무 좋은 글들이 많아서 부모님들의 말을 듣는 것 같다. 온통 좋은 말만 가득하다”며 “이번 공연의 의도를 팬들이 정확하게 알아줘 카타르시스가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은 서울 공연 당시 손호영과의 유닛 무대에서 ‘피터팬’ 속 요정인 웬디로 변신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던 윤계상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는 한편, 대구 공연과 부산 공연에서는 새로운 무대로 팬들을 찾을 것임을 알렸다. 윤계상은 “아직 살아있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무대다. 지난번에는 김태우, 데니안의 유닛 무대였던 ‘반대가 끌리는 이유’가 평가가 좋았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좀 더 셀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대구와 부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god는 지난 10~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나는 알아'로 포문을 연 god는 '애수', '니가 있어야 할 곳', '보통날', '거짓말', '촛불하나', '하늘색 풍선' 등 수많은 명곡들을 팬들과 함께 부르며 호흡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완전체 무대 외에도 유닛 무대도 준비돼 팬들에게 '따로 또 같이'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데니안과 김태우는 '반대가 끌리는 이유'를 선보였고 박준형은 'god 파티'로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윤계상과 손호영은 트롤리를 타고 '0%'을 가창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특히 'god's MASTERPIECE' 공연은 전시와 공연 형태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구성, 차원이 다른 콘서트를 만들어냈다. god 멤버들이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QR코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부터 콘셉트에 맞춰 공연 전 배부된 브로슈어 등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의 만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민 그룹 god(지오디)의 단독 콘서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god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진행되는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 서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god 멤버들은 'god's MASTERPIECE'라는 공연 제목에 맞게 5인 5색의 도슨트로 변신, 'Masterpiece'를 완성시킬 마지막 한 조각을 찾기 위한 신선한 스토리와 공연 테마로 팬들과 함께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god [ON]'이 손호영의 연출 아래 만들어졌다면 이번 공연은 김태우가 큐레이터로 변신, 2014년 재결합 이후 god의 수많은 공연을 맡아온 노성일 감독과 의기투합해 이번 공연을 이끈다. 김태우는 제작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지금까지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god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5년 동안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무대들은 물론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유닛 무대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완전체 무대까지 '따로 또 같이'로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뷔 이래 수많은 공연을 매진시키며 '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콘서트 일주일 앞두고 연습 장면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god 공식 SNS 채널을 통해 'god's MASTERPIECE'의 연습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god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칼각 안무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 동작부터 연습에 집중하며 진중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각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2014년 9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하며 발매했던 'Stand Up'에 맞춰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god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댄서들과 함께 멋진 군무 퍼포먼스를 예고했고 마지막에는 하나가 된 멤버들의 모습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god's MASTERPIECE'는 지난달 선예매 및 일반 예매를 진행, 3일간의 서울 공연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 지역 공연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공연 시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그룹'의 진가를 드러내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god(지오디)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3 god TOUR 'god's MAS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공식 팬클럽 팬 지오디(Fan god)를 모집한다. 오늘(27일) 낮 12시 god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팬 지오디 모집이 시작된다. 팬 지오디는 2000년 공식 창단 후 오랜 시간 국민그룹 god와 함께 가요계에 다양한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팬클럽이다. 공식 팬클럽 모집은 2005년 이후 약 18년 만이다.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모집은 10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이번에 가입한 팬 지오디는 올해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1년간 god 공식 팬클럽으로 활동하게 된다. 회원 전원에게는 god 국내 단독 콘서트 시 선예매 혜택과 회원 카드, 스페셜 키트, 독점 콘텐츠, 팬 참여 공개 방송 및 이벤트 시 우선 참여 기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god 멤버들은 "오랜만에 우리들만의 집이 생겨서 떨리고 행복하다.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god와 팬 지오디 서로에게 완전함을 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뷔 25주년을 앞둔 god는 공식 팬클럽 모집을 비롯해 올 하반기 내내 다양한 활동으로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