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의 ‘로스트!(LOST!)’ 뮤직비디오가 국제 영상제의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3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이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타이틀곡 ‘로스트!’ 뮤직비디오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시슬로페(CICLOPE) 페스티벌’ 뮤직비디오 부문과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드(UKMVA) 2024’에 노미네이트 됐다. 시슬로페 페스티벌은 광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국제 영상제로 크리에이티브 업계 권위자들이 매년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과 인물을 뽑아 발표한다. ‘로스트!’는 뮤직비디오 카테고리 중 연출(Direction), 촬영(Cinematography), 프로덕션(Production Design), 컬러 그레이딩(Color Grading) 등 4개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로스트!’ 뮤직비디오는 올해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드 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로스트!’는 베스트 얼터너티브 인터내셔널(Best Alternative International),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Best Production Design in a Vide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최정예 훈련병으로 16일 신병 훈련을 마쳤다. RM과 뷔는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표창을 받았다. 수료식 직후 RM은 자신의 SNS에 “충성”이라고 쓰고 뷔와 함께 찍은 사진과 표창장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논산 육군훈련소 최정예 훈련병은 윗몸일으키기를 2분에 86개 이상, 팔굽혀펴기는 2분 안에 72개 이상, 1.5㎞ 달리기 5분 28초 이내, 3㎞ 달리기 12분30초 이내, 영점사격 20발 중 16발 등을 모두 해내야 된다. RM은 이날 수료식에서 공개된 영상편지를 통해 “나이가 제법 있는 상태에서 입대하다 보니 많은 것들이 두렵고 걱정이 됐다”며 “대부분이 저와 10살가량 차이 나는 어린 동기 훈련병들과 함께 생활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신전력교육을 통해 분단국가이자 휴전 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군의 필요성, 기초군사훈련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육군훈련소가 아니었으면 해보지 못했을 경험들이 아주 많았다. 특히 며칠 전에 완료한 야간행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밤새 전우들과 함께 행군하면서 힘들 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과 뷔(김태형)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 훈련소 측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들의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과 뷔는 본명이 적힌 명찰을 단 군복을 입고 동료 훈련병들과 앉아 있다. 특히 뷔는 소대장 명찰을 달고 있어 시선을 끈다. RM과 뷔는 지난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진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입대하면서 전원 군인 신분이 됐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 재개는 마지막 순서로 입대한 지민, 정국이 전역을 하는 2025년 6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10년 전 멤버들과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RM은 자신의 공식계정에 "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기념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10주년 ㅊㅋㅊㅋ"라며 자축하는 글이 있다. 또 RM은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방탄이 방탄, 아미가 아미가 되기까지 많은 비바람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누구도 이해시킬 수 없을 우리만의 세계를 쌓았습니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RM은 10년 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찍었던 스티커 사진도 공개했다. 지금보다 훨씬 어린 앳된 모습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 지민도 자신의 SNS에 "10주년 아포 방포(아미 포에버, 방탄소년단 포에버)"라는 글을 올리고 멤버들을 모두 태그 걸며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28·김남준)이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가족·조국의 품으로 보내는 보훈 사업을 알린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에 따르면, RM은 오는 6월 1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관련 활동을 시작한다. 국방부는 우리 국군 전사자 외에도 유엔군, 중국군 등의 유해를 인도적인 차원에서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등의 일도 한다. RM이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세계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만큼 이 보훈 사업에 맞닿는 지점이 있다. 앞서 고(故) 송해가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해당 보훈 사업은 육군본부가 제작한 창작뮤지컬 '귀환'에서 주요하게 다룬 소재이기도 하다. 군 복무 중인 K팝 아이돌들이 이 작품에 대거 출연했다. 이와 별개로 RM은 국가적인 이슈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전에 문화재청·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재 보존 및 복원에 써 달라"며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3일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이날부터 내달 17일까지 이를 기념하는 '2023 BTS 페스파(FESTA)'가 온오프라인에서 이어진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TMA 베스트 뮤직’ 결선 투표를 시작한다. 16일 정오부터 오는 30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이번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OST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이에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사전 투표 결과 임영웅,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에이티즈, 김호중, 박창근, 황치열,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기현, 이승윤, 장민호, 백호, 양준일, 빅톤, 원호, AB6IX, 박지훈, 정동원, 이솔로몬, 스트레이 키즈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쟁쟁한 후보들인 만큼 팬들의 화력 대결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임영웅 ‘London Boy (런던보이)’, 김호중 ‘나의 목소리로’,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디 애스트로넛)’이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순위
[라온만평] 방탄소년단 RM, 홍대 롤링홀서 'Indigo' 라이브 공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멤버 제이홉과 진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곧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RM은 방탄소년단(BTS) 앨범 외에도 믹스테이프,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으로 작사·작곡 능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 솔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전체적인 콘셉트나 수록곡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지만 RM은 지난 6월 유튜브 영상에서 “나도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것은 일관성이 하나도 없다. 장르도 다 다르다. 중구난방이다”라고 슬쩍 귀띔한 바 있다. RM은 개인 활동을 앞두고 tvN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MC로도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5년 tvN ‘문제적 남자’ 이후 7년 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하게 된 그는 MC 발탁 소식이 공개되자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됐다”며 수줍은 듯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0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1일(현지 시각)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