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1415(주성근, 오지현)가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1415가 ‘먼데이프로젝트 시즌6: 순간의 노래’ 공연을 진행한다”며 “인생의 어떤 순간 배경음악이 되었던 1415 노래를 팬들에게 전달받아 함께 셋리스트를 만드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고 7일 전했다. ‘먼데이프로젝트’는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공연 브랜드로, 1415는 신곡 ‘트러블(TROUBLE)’을 포함한 풍성한 셋리스트로 팬들의 ‘월요병’을 치유해 줄 예정이다. 1415의 ‘먼데이프로젝트’ 공연 참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전 공연에서도 팬들에게 많은 위로를 줬던 만큼 이번에도 최고의 공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1415 ‘먼데이프로젝트 시즌6 : 순간의 노래’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인디팝 듀오 1415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415의 새 디지털 싱글 'TROUBLE(트러블)'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TROUBLE(트러블)'은 자신을 향한 '플러팅(Flirting, 가벼운 유혹)'에 대한 순수한 한 남자의 속마음을 표현한 곡. 걸그룹 아이브의 'LOVE DIVE(러브 다이브)'에서 모티브를 삼았다. 1415 멤버 주성근은 “내 의도와는 다르게 우연히 사랑에 빠져 모든 상황이 엉망이 되는 과정을 담아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수록곡 'COFFEE(커피)'는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마음을 '커피'에 비유한 노래. 공연에서 'Peter(피터)'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했던 곡인 만큼 기다렸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1415 멤버들은 “드라이브, 출퇴근, 텐션을 높이고 싶을 때, 설레고 싶을 때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번 신보의 매력을 전했다. 새 디지털 싱글 'TROUBLE(트러블)'은 지난 2021년 12월 EP 'naps!(냅스!)' 이후 1년 8개월 만의 작품이다.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만큼 그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