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감성적인 가사를 공개했다. 하현상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9일 발매되는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의 리릭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는 어스름한 겨울 하늘과 함께 노을빛에 반짝이는 윤슬이 어우러진 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빛이 아른거리는 하얀 밤 위에 우리만의 긴 꿈을 꿀래요’라는 가사는 하현상 고유의 감성을 오롯이 전하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겨울이 오면’은 하현상이 지난 5월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Living the moment of love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모든 이들을 위한 평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현상 특유의 섬세한 미성과 사랑과 위로를 가득 담은 메시지가 서정적인 감성을 끌어올리며 따스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하현상의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하현상이 따뜻한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하현상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겨울이 오면'을 발매한다면서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산호의 모습이 담겼다. 소금기를 머금은 하얀 산호가 신곡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하현상은 섬세한 미성이 돋보이는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그려낸 메시지들, 감각적인 프로듀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하현상은 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 래퍼 빅나티와 함께 보이그룹 고막소년단을 결성해 첫 번째 싱글 '단거(Sweet Thing)'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