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포맨(4MEN) 한빈이 데뷔 첫 솔로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포맨 한빈이 오는 9일 첫 솔로곡 ‘너를 위한 별이 될게’를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빈은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스타일링하고 특유의 탄탄한 보컬이 돋보이는 고음 구간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특히 "밤하늘에 별이 될게 / 네가 가는 길에 서 있을게 / 약속할게 오직 너 하나만을 / 평생 사랑할게"라는 진심 어린 가사가 한빈의 담백한 보이스와 만나 더욱 진솔한 감정을 선사한다. 한빈은 지난 2021년 출범한 포맨 4기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년 만에 솔로 보컬리스트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소속사는 "이번 솔로곡은 포맨의 막내 한빈에서 보컬리스트 이한빈으로 그의 음악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도전이자 획기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보컬리스트 중 찾기 힘든 유일무이한 음색을 가진 한빈의 솔로 첫걸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빈의 첫 솔로곡 '너를 위한 별이 될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이솔로몬이 포맨의 명곡 '안되는데'를 리메이크한다. 포맨(4MEN)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Re:WIND 4MEN' 프로젝트의 첫 음원이 8월 31일 베일을 벗는다. 이솔로몬이 가창한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2011년 포맨 3기가 발매한 '안되는데'는 절대로 보내 줄 수 없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과 마음 아픈 그리움을 이별을 마주한 남자의 시선에서 애절하게 그려낸 이별 감성 발라드로 포맨 3기 멤버 신용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11년 만에 재탄생한 '안되는데'는 감성 보컬리스트 이솔로몬과 만나 담담하면서도 먹먹한 느낌으로 이어지며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이 더해지면서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담담히 털어놓는 나지막한 감정이 지나간 우리 모두의 이별을 기억나게 하며 짙은 감성을 제공한다. 'Re:WIND 4MEN'은 '포맨을 되감다'라는 의미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우리의 기억을 연결하는 포맨의 진심과 감동을 담은 음악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감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이솔로몬이 참여한 첫 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