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포맨(4MEN) 한빈이 데뷔 첫 솔로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포맨 한빈이 오는 9일 첫 솔로곡 ‘너를 위한 별이 될게’를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빈은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스타일링하고 특유의 탄탄한 보컬이 돋보이는 고음 구간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특히 "밤하늘에 별이 될게 / 네가 가는 길에 서 있을게 / 약속할게 오직 너 하나만을 / 평생 사랑할게"라는 진심 어린 가사가 한빈의 담백한 보이스와 만나 더욱 진솔한 감정을 선사한다.
한빈은 지난 2021년 출범한 포맨 4기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년 만에 솔로 보컬리스트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소속사는 "이번 솔로곡은 포맨의 막내 한빈에서 보컬리스트 이한빈으로 그의 음악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도전이자 획기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보컬리스트 중 찾기 힘든 유일무이한 음색을 가진 한빈의 솔로 첫걸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빈의 첫 솔로곡 '너를 위한 별이 될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