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만평] 미스터트롯2·불타는 트롯맨, 다시 뜨는 트로트 오디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원조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론칭한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으로, 기존의 트롯 오디션에서 보지 못했던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대한민국 ‘트롯 오디션’ 열풍의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스튜디오가 MBN과 힘을 합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남자 트롯 오디션’을 예고했다. ‘불타는 트롯맨’ 지원자들은 ‘불타는 트롯맨’이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일으킨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만든 원조 제작진이 이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제작진이 보여준 남다른 프로그램 제작 선구안과 노하우, 독자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스타 메이킹 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보내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트롯 무대나 트롯 오디션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현역 가수들은 물론, 이제 막 트롯에 입문했거나 그간 방송이나 매체에 한 번도 노출되지 않았던 신선한 얼굴들이 대거 몰렸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기존 트롯 오디션을 뛰어넘는 화끈한 쇼와 진한 트롯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