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 미니 2집의 발매 첫 주 판매량이 50만장을 넘겼다. 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는 지난 달 24일 발매된 후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51만 3892장 팔렸다. 이들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이 총 26만 881장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배 가까운 성장세다. 이런 추세라면 데뷔(2024년 1월 22일)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투어스가 조만간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투어스의 앨범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머 비트!'는 지난 6월 24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찍은 뒤 최신 차트(6월 29일자)에서 2위에 랭크되는 등 최상위권에 올라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장기 흥행이 '서머 비트!'의 인기를 견인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이어 "'첫 만남'의 화제성 요인이 장기간 지속된 영향이 컸다고 본다. 이 곡의 '롱
그룹 투어스(TWS)가 유명 팝 가수 빌리 조엘(Billy Joel)의 명곡 '업타운 걸(Uptown Girl)'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이날 오후 6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음원 '업타운 걸'(Uptown Girl)을 공개한다 투어스는 8비트 밴드 음향을 기반에 두고 앰비언트 기타, 레트로 신시사이저 음향이 녹아든 독특한 편성과 곡의 구간마다 이루어지는 변조로 곡을 해석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스타'(Star)를 작사·작곡한 정구현(NieN)이 편곡에 참여했다. 투어스는 오후 10시 '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업타운 걸' 무대도 선보인다. 투어스의 '업타운 걸'은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의 첫 음원이기도 하다. 투어스는 미니 2집 '서머 비트!' 발매한 후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룹 투어스(TWS)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서머 비트!(SUMMER BEAT!)’가 발매 첫날에만 30만장 이상 팔렸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2집 ‘섬머 비트!’는 전날 30만 8325장 판매되며 일간 음반 차트(6월 24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서머 비트!'의 첫날 성적이 데뷔 음반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기록한 첫 주 판매량 26만881장을 뛰어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이날 0시 기준 멜론 최신곡 차트 '핫 100' 17위를 차지했다.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씩 합산 반영해 순위를 매기는 멜론 ‘톱100’에는 94위로 진입해 이날 오전 9시 기준 55위까지 치솟았다. 투어스는 24일 Mnet과 M2 채널,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영된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를 통해 ‘서머 비트!’에 수록된 4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됐다. 투어스는 “첫 컴백쇼인 만큼 너무 설레고 하나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는 게 뿌듯하다. 이번 미
TWS(투어스)가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를 발매한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머 비트!’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Now)에 담았다. 앨범에는 누구나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로, 청량하고 밝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람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하며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노래한다. 서로 다른 우리가 서서히 하나가 되어가는 흐름을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낸다. 앞서 투어스는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이 곡의 미감을 암시한 바 있다. 푸른 여름향이 풍기는 영상과 반짝이는 음률, 멤버들의 기운 찬 하이틴 에너지가 한 편의 청춘영화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미국과 일본 활동을 위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산하 레이블 버진 뮤직과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라고 16일 밝혔다. TWS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과 일본에서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활동 지원을 받는다. TWS는 데뷔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이 같은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 TWS는 데뷔 전부터 '2024년 최고 기대주'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지난달 22일 데뷔한 이후로는 유의미한 행보를 거듭하며 '2024년 최고 신인'의 입지를 빠르게 다지는 중이다. 이들은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에 기반한 맑고 무해한 모습을 통해 K-팝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치하면서 친근한 멜로디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TWS는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어스(TWS) 그리고 웨이션브이(WayV)가 한터차트에서 높은 화력을 드러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29일) 오전 10시, 2024년 1월 4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투어스, 웨이션브이가 주간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1월 4주 주간 월드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 지수는 1만6640.64점으로, 소셜 부문과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군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셜과 미디어 내 영향력을 발휘해,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투어스가 월드 지수 1만1224.35점으로 2위,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568.7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 2위에 오른 투어스는 1월 4주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차트에서 투어스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음반 지수 30만3794.70점 (판매량 26만881장)을 기록했다. 투어스는 데뷔 앨범으로 26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서의 면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신인 투어스(TWS)가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1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의 오피셜 포토 ‘Weverse Albums’ 버전을 게재했다. 만화컷으로 디자인된 이번 오피셜 포토는 여섯 멤버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이들은 앞선 ‘스파클링 ’, ‘럭키’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 이어 만화 요소를 추가한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인다. ‘Weverse Albums’ 버전의 단체 사진은 청춘만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 사진에서 TWS는 노을 진 강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한곳을 향한 여섯 멤버의 공통된 시선, 찬란한 청춘을 예고하는 듯한 운치 있는 뒷모습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후디 착장의 캐주얼룩은 멤버들의 소년미를 높인다. 공개된 개인 사진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해사한 비주얼을 뽐낸 신유, 날렵한 턱선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아우라를 발산한 도훈, 화사하면서도 훈훈한 영재의 옆모습,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한진의 맑은 분위기, 후디 줄을 잡아당기며 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븐틴 동생돌' TWS(투어스)의 보이후드팝을 상징하는 첫 곡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다. 1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TWS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청춘 하이틴 만화책 느낌의 프레임을 배경으로 총 5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크레딧에 따르면 TWS의 데뷔앨범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선공개 곡 'Oh Mymy : 7s (오마마)'를 비롯해 'unplugged boy', 'first hooky', 'BFF' 등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TWS만의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독자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기반으로 소년들의 소소한 일상, 우정, 성장 스토리가 앨범 전체에 녹아 있다”라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모두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웠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TW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앨범 선공개곡 ‘오 마이마이 : 7s’(Oh Mymy : 7s)를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표한다. ‘오 마이마이 : 7s’는 ‘단 7초 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로베르트 슈만의 ‘어린이 정경’을 샘플링 해 잔잔한 스트링 사운드를 곡 전면에 배치했다. 강렬한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로 에너지가 고조되는 곡에 맞춰 파워풀한 칼군무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투어스는 보이그룹 세븐틴을 키워낸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청량하면서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게 이 팀의 포부다. 투어스는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함과 아름다운 감성을 음악에 녹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투어스의 데뷔 앨범 전곡 음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