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보컬리스트 케브(C.eV)가 오늘(22일) 정오 첫 싱글 '첫사랑'(First Love) 음원을 공개한다. '첫사랑'은 싱어송라이터 케브의 공식 솔로 데뷔 음원으로 케브 작사,작곡 송지수 편곡이다. 곡의 테마는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처럼 혼자만의 아련한 회상이다. '따뜻했던 시절의 흔적이 내 안에서 흐려질 무렵,단조로운 일상에서 발견한 당신의 얼굴과 나누지 않은 인사'라는 사랑과 아쉬움의 감성이 오롯이 담긴다. 장르는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 등장한 신스팝(synthpop)으로 신디사이저 특유의 디지털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다. 일렉트로닉과 팝음악을 융합, 레트로하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의 현대적 디지털 사운드를 추구한다. 케브(C.eV)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오랜기간 다양한 훈련 과정을 거쳤고, 지난해 레전드 포크 그룹 햇빛촌 보컬 활동, KBS joy '연애의 참견' OST중 자작곡 '얘들아, 난' 참여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드라마OST&토크 콘서트' 출연 등 주목받는 보컬리스트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이제 신인 아티스트로서 본격적 활동에 나서는 케브(본명 정진화)는 "모든'C'는 케브(C.eV)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케브(C.eV)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의 '드라마 OST 콘서트'에 출연한다. 신예 케브의 첫 TV 생방송 라이브 무대 도전이다. 오늘(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원동 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의 축하무대로 열리는 '드라마 OST 콘서트'는 케브가 첫순서로 '연애의 참견' OST '얘들아, 난'을 노래한다. 이와 함께 김필, 김푸름, 하진 등 가수들이 출연, 화제작 드라마 OST의 향연을 펼친다. 소속사 비크엔터테인먼트는 "OST는 작품에 대한 몰입과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감성이 개런티 되지 않고는 아무나 참여할수 없는 특별한 분야"라면서 "케브는 신인이지만, 어떤 장르의 음악도 소화할수 있는 전천후 가창력과 초감성 음색으로 좋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믿는다"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드라마 OST 콘서트'는 이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며, 오늘(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진행된다. 즐거운 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케브(C.eV)가 KBS joy '연애의 참견' OST에 자작곡 '얘들아, 난'으로 참여했다. '연애의 참견 2023 OST 파트25' 앨범의 타이틀곡 '얘들아, 난'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얘들아, 난'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긍정적인 희망으로 환원시킨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케브의 음색과 감미로운 발라드 연주에 실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은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의 단호한 연애 진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98년생 MZ세대 가수 케브는 최근 레전드 포크 그룹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 리메이크에 보컬로 참여, 감성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케브의 '얘들아, 난' 리릭 비디오는 오늘(18일) 오후 6시 케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혼성듀엣 ‘햇빛촌’의 신예 가수 케브가 소름 돋는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다. 햇빛촌 이정한 옆 30년 허전했던 빈자리를 채운 신데렐라 ‘케브’가 대체 누구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햇빛촌’은 1990년 이정한-고병희 혼성듀엣으로 데뷔, ‘유리창엔 비’로 KBS ‘가요톱10’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전설의 혼성 듀엣이다. 이정한은 강산이 세 번 바뀌는 세월을 돌아 ‘햇빛촌’ 가수의 삶으로 돌아왔다. 케브는 이제 실용음악학도를 갓 벗어나, 첫 데뷔하는 20대 루키지만 놀라운 음악성으로 이정한과 함께 하게 됐다. 시공을 초월한 만남이지만 2023햇빛촌 이정한-케브의 케미는 대단하다. 내공깊은 이정한의 매력적 비음과 케브의 하모니에 대해서 높은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 햇빛촌은 지난 4월 33년만에 리메이크한 ‘유리창엔 비’ 음원을 공개하고, 음악 방송 활동이 한창이다. 햇빛촌 듀엣은 방송현장에서 ‘유리창엔 비’뿐 아니라, 팝 또는 가요 2~3곡의 라이브 무대를 진행하고 있다. ‘김승현의 가요본색’에서는 이들의 음악에 대해 “보컬의 여운이 진하게 남는다. 편곡도 무척 신선하고 세련됐다”고 찬사를 들었다. ‘선우경의 주말 특급’의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