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승연애3'가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는 애틋한 OST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오늘(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OST인 최유리의 '뻐끔'을 발매한다.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뻐끔'은 사랑하지만 끝이 보이기에 입 안에 맴도는 말을 삼키고 서로를 떠나보내는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헤어질 수밖에 없는 연인들의 쓸쓸함을 더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뻐끔'은 '환승연애3' 1화에서 휘현과 혜연이 서로의 X임을 공개하는 장면에 사용되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노래로, 정식 발매된 후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환승연애3'가 회차를 거듭할 수록 뜻밖의 감동으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만큼, '뻐끔'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가창을 맡은 최유리는 담담하지만 섬세한 음색과 깊어진 감성으로 이용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과몰입을 부르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유리가 따듯한 가을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6시 발매되는 미니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의 오피셜 포토를 지난 15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총 6가지 콘셉트의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각의 사진에서 생각에 잠긴 채 먼 곳을 지긋이 응시하거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유리는 ‘멈춘 생각의 여유’라는 이번 앨범의 의미를 그녀만의 감성으로 녹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유리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더욱 성숙해진 최유리 특유의 따듯한 음색과 깊어진 감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최유리의 새 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담담하지만,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를 전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SBS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의 두 번째 OST, 최유리의 '밤, 바다'가 오늘(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최유리의 신곡 '밤, 바다'는 위로의 의미를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라는 노랫말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반주 없이 오직 최유리의 목소리만으로 이뤄져 듣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최유리는 가끔은 넘어지더라도 내가 너의 옆에 있을 거라는 위로가 담긴 서정적인 가사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담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최유리는 '숲', '잘 지내자, 우리', '동그라미'와 같은 대표곡들과 더불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람'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마니아층의 깊은 애정을 받아온 감성 싱어송라이터. 위로가 필요한 순간 한 곡의 노래가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듯, 최유리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밤, 바다'는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담담함 속의 따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 하리원, 다섯 멤버들의 버스킹 여행이 베일을 벗는다. SBS의 새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는 버스킹 여행 프로젝트로,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나는 즐거운 버스킹 여행인 줄로만 알았던 다섯 멤버들에게 '공연할 장소를 찾아야만 단체 버스킹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지령이 떨어진다. 이에 멤버들은 숱한 위기 속에 베트남 현지 문화를 익히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먼저 '버스킹 삼총사' 케이시, 최유리, 경서는 이번 음악 여행지인 호찌민으로 떠나기에 앞서 홍대에서 첫 버스킹 무대를 펼친다. 이후 "살아생전 맏언니 한 번도 안 해봤다"는 케이시의 간절한 외침에 보답하듯, '여행: 플리'를 이끌어 줄 리더이자 ‘찐 맏언니’ 김지민과 반가운 첫 만남이 그려진다. 마침내 호찌민으로 날아간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는 스페셜 멤버로 한국 출신의 베트남 인기 스타 하리원을 맞이하며 완전체로 모인다. 하리원은 베트남 현지에서 가수와 MC,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46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기 스타. 베트남 현지 문화를 빠삭하게 알고 있는 만큼, 다른 네 멤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최유리가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휘몰아치는 전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 최유리’가 공개된다.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미니멀한 편곡과 담담한 듯 절제된 감정선이 최유리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음색에 어우러지며 극의 깊이를 더해주는 곡이다. 제목과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인물들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마음속 아픔을 안아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숲', '바다', '욕심의 반대편으로' 등 특유의 담담하고 차분한 감성을 담은 곡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갯마을 차차차', '서른, 아홉'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으며 여러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유리가 참여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Part.3 '그 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민혁과 최유리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이민혁과 최유리가 가창한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이 5일 오후 6시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은 가을 감성을 저격한 이민혁과 최유리의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이민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최유리의 섬세한 표현력이 연인 사이에 오가는 감정선을 몰입도 높게 전한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꿀음색' '양봉업자' 수식어를 보유한 이민혁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도입부를 열고, 제2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최유리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민혁의 가사를 받아내며 상처받고, 슬퍼하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연인들의 애틋함을 그린다. 폴킴, 신용재, 청하, 엑소 첸 등의 가창곡을 작업한 피노미노츠(Phenomenotes)가 작사, 작곡해 연인들을 위한 공감송을 완성했다. 한편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은 NHN벅스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 '티핑포인트'의 첫 번째 음원이다. '티핑 포인트'는 작은 변화들이 조금씩 쌓여 한순간에 폭발적인 영향을 끌게 된다는 의미로, NHN벅스는 잠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가창에 참여했다. 최유리가 가창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여섯 번째 OST '나의 품에 숨겨줄게'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품에 숨겨줄게'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어 마음을 터치하는 기타 연주로 이어지는 팝 발라드곡이다. 하루하루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결코 혼자가 아님을 이야기하며, '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 지나갈거야' 라고 마음 속 아픔을 안아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여기에 최유리의 부드럽고 깊이 있는 음색과 어우러지는 "혼자 지쳤나요 / 시간은 그댈 돌보지 않아 / 이런 날들도 내일이면 지나가니까 / 그댄 절대 넘어지지 않아"라는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보듬어 주는 듯한 가사가 듣는이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최유리는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숲', '바다', '욕심의 반대편으로', '살아간다' 등 곡을 발매하며 담담하고 묵직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에 최유리가 '나의 품에 숨겨줄게'를 통해 보여줄 감성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CJ문화재단이 국내 대표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출신의 뮤지션 4팀이 출연하는 공연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이하 ‘Dear My Playlist’)’를 개최한다. CJ문화재단은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가 오는 9월 3일~4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해 새소년, 멜로망스, 카더가든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뮤지션을 배출하며 국내 음악시장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튠업’ 출신 뮤지션들과 함께 ‘튠업 스테이지’라는 이름의 다양한 기획 공연을 개최하고 있고, 지난 2021년에는 극장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공연 콘텐츠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을 선보이며 뮤지션들에게 한층 진화된 무대를 제공해 왔다. 이번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는 평소 플레이리스트로만 듣던 뮤지션들을 실제로 만나고 라이브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보다 많은 관객을 만나고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3일 OST 제작사 블렌딩(VLENDING)에 따르면 같은 날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최유리가 가창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의 OST Part.5 '원트 기브 업 (Won't give up)'이 발매된다. '원트 기브 업'은 고된 삶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곡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진다. 최유리는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꾸준히 담담하고 묵직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드라마 ‘별똥별’ OST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제 목소리가 드라마에 좋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곡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담긴 부분은 ‘후렴구’이다. 이 부분을 집중해서 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성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가창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다섯 번째 OST '원트 기브 업 (Won't give up)'은 오늘 오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