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유리가 따듯한 가을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6시 발매되는 미니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의 오피셜 포토를 지난 15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총 6가지 콘셉트의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각의 사진에서 생각에 잠긴 채 먼 곳을 지긋이 응시하거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유리는 ‘멈춘 생각의 여유’라는 이번 앨범의 의미를 그녀만의 감성으로 녹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유리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더욱 성숙해진 최유리 특유의 따듯한 음색과 깊어진 감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최유리의 새 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