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지난주에 이어 메인 송차트 ‘핫 100’ 30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91위를 기록했다. 지민의 활약은 세부 차트에서도 확인된다. ‘후’는 ‘글로벌(미국 제외)’(10위), ‘글로벌 200’(12위), ‘스트리밍 송’(25위), ‘팝 에어플레이’(26위) 순위권에 올랐고, ‘뮤즈’는 ‘월드 앨범’ 2위에 안착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른 솔로곡들 역시 빌보드 차트에서 붙박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200’에는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78위),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 Standing Next to You)’(156위), RM이 피처링한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네바 플레이(Neva Play)(feat. RM)’(123위)가 자리했
방탄소년단 지민은 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뮤즈(MUSE)’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솔로 1집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나오는 지민의 신보다. ‘페이스’는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을 담았다. ‘뮤즈’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주제로 한다. 타이틀곡 ‘후(Who)’를 포함해 '리버스(인트로)(Rebirth)’, '인터루드: 쇼타임(Interlude: Showtime)’, '스메랄드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슬로우 댄스(Slow Dance)’, '비 마인(Be Mine)’,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 등 7곡이 수록된다. 지민은 신보를 통해 사랑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때로는 방황한다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페이스’에서 호흡을 맞춘 피독(Pdogg), GHSTLOOP, EVAN을 중심으로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Jon Bellion) 등 다양한 뮤지션이 지민의 신보를 위해 뭉쳤다. 메인 프로듀서 피독은 소속사 빅히트 뮤
지민은 다시 어떤 매력을 뽐낼까. 방탄소년단 지민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연기가 깔린 밤거리를 걷는 지민의 발걸음 위로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깔린다. 푸른빛이 도는 어스름 속을 걷는 지민의 구두굽 소리와 기타 사운드가 마치 하나의 곡처럼 어우러진다. 차도를 가로지르던 그의 발이 멈추자 잠시 기타 연주가 잦아들고, 이내 지민이 매혹적인 목소리로 부른 “Who is my heart waiting for?”(나의 마음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이라는 가사가 흘러나온다. 뉴욕의 밤이 떠오르는 배경, 지민의 음색, 아름다운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신보의 타이틀곡 ‘후’는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비트는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이지만 곡의 메시지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는 순애보적 색채가 짙다. 이 곡은 피독(Pdogg), GHSTLOOP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Jon Bellion), 피트 내피(Pete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에 수록된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는 7월 14일 영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해 전 세계 11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올킬의 역사를 썼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역사상 최초로 아이튠즈 톱송 차트 올킬을 달성한 그룹의 영광을 얻었다. 앞서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라 당시 비틀즈, 슈프림스에 이어 최소 6번의 1위와 최소 1명의 멤버가 1위를 한 그룹의 역사를 세우며 팀의 위상을 더욱 드높인 바 있어 ‘BTS 프론트맨’의 명성을 또 한번 증명했다. 이에 글로벌 매체들은 "지민의 '필터'가 119개국 올킬을 달성함으로써 BTS를 전 세계 아이튠즈 올킬한 최초 유일한 그룹이 되게 했다", "'필터'는 지민이 예술가로서 지니는 이중성(Duality)과 자신의 다양한 측면을 효율적으로 보여주려는 자신감을 중점으로 다룬다"라며 비중 있게 언급했다. 지민은 이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 ‘위드 유(With You)’로 119개국 1위의 기록을 세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타이틀 곡은 ‘후(Who)’다. 지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 앨범 '뮤즈'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신보 '뮤즈'는 내달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각양각색의 카세트 테이프 이미지로 구성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뮤즈'에는 '리버스(인트로)(Rebirth)’, '인터루드:쇼타임(Interlude: Showtime)’, '에메랄드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슬로우 댄스(Slow Dance)’, '비 마인(Be Mine)’, '후',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 등 총 7곡이 담긴다. 지민은 6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솔로 2집 '뮤즈'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앨범을 관통하는 '사랑'을 주제로 7곡이 긴밀히 연결돼 있다. 타이틀곡 '후'는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클라씨(CLASS:y) 지민이 배성재와 만나 삼촌과 조카 케미를 뽐냈다. 클라씨 지민은 지난 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 솔직하고 발랄한 토크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날 지민은 "저 혼자 단독 출연은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최근 발매한 겨울 시즌송 'Winter Bloom'(윈터 블룸)을 소개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민은 음악방송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무대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지민은 클라씨 활동을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대사에 임명된 근황을 전하며 개회식까지 홍보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근황 토크 후 지민은 '대충 결정해드립니다' 코너에 참여, 청취자들의 고민에 속시원한 해결책을 내놓는 등 청취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여기에 '대충 결정해드립니다'에서 지민은 배성재와 연속으로 같은 선택을 내리는 등 삼촌과 조카같은 친근한 케미로 재미를 더했다. 어떤 고민이든 명쾌한 솔루션을 내놓은 지민은 코너 미션을 성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와 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 뉴진스(NewJeans)가 한터 국가별 차트에서 저력을 드러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29일) 오전 12월 4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번 주 국가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4일로, 한터차트가 발표한 12월 4주 차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에이티즈, 일본 부문은 지민, 중국 부문은 뉴진스가 1위를 차지했다. 각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에이티즈의 'THE WORLD EP.FIN : WILL'이 미국 종합 지수 1만1243.52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樂-STAR'가 미국 종합 지수 8387.22점으로 2위, 정국의 'GOLDEN'이 미국 종합 지수 7572.8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에이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했다. 빅히트 뮤직은 오늘(22일) 오후 2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지민의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클로저 댄 디스'는 잔잔한 비트와 힙합 리듬이 조화된 이지 리스닝 곡이다. 밝은 무드의 기타 리프와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지민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아미(팬덤명)를 위해 만든 팬송이다. 지민의 진심을 가사에 녹였다. '당신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클로저 댄 디스'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공개됐다. 지민의 신곡 작업 과정, 가요계 데뷔, 콘서트 장면, 시상식 수상 모습 등 방탄소년단 10년의 기록이 담겼다. 지민은 지난 2개월 간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 '#ThisisJimin' 콘텐츠를 선보였다. 팬송으로 뜻깊은 연말 선물을 선사했다. 한편 지민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약속'이 사운드클라우드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독보적 인기를 빛냈다. 지민의 자작곡 '약속(Promise)'은 지난 6월 17일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3억 3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로써 '약속'은 2021년 6월 11일, 최단기간 2억 7510만 스트리밍 달성으로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최다 재생 기록을 수립한 뒤로 지금껏 전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가운데 가장 많은 트랙(3억 개 이상)을 보유해 2023년 1월 5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신기록 공식 인증을 받은 거대 플랫폼으로 3억 개의 트랙 중 한국어 곡인 '약속'이 1위라는 의미이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사운드클라우드 신기록 등재에 플랫폼 내 최다 스트리밍 곡으로 지민의 '약속'을 명시, "BTS 멤버 지민은 2018년 12월 30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그의 첫 솔로 싱글을 발표했다"라며 "'약속'은 발매 후 첫 24시간 중 850만 스트리밍으로 가장 많이 재생된 트랙으로 2023년 1월 기준 3억 2700만 스트리밍을 달성,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인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의 여러 차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6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FACE(페이스)’의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5위, ‘글로벌 200’ 66위에 자리하며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랩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글로벌 200 45위에 올랐다. 진은 작년 10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아스트로넛)’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3위로 재진입했다. 한편 지민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앨범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슈가의 첫 솔로 앨범 ‘D-DAY(디 데이)’가 17위, 지민의 ‘FACE’가 35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