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현아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음원 '줄게'를 공개한다. 신곡 ‘줄게‘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욕심과 거짓 없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간결하면서도 솔직한 가사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 앤드류 컴퍼니 측은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와 리드미컬한 베이스에 조현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 어반자카파 완전체로도 가요계에 컴백한 조현아는 6년여만에 솔로 앨범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혼성 3인조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유튜브 '조목밤' 으로도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와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의 진행자로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조현아는 본인의 음악적 스펙트럼 새롭게 넓혀가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2024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멀티테이너’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현아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4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멀티테이너’ 여자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멀티테이너 남자부문 수상자에는 덱스가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 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 브랜드 어워즈이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했다. 어반자카파의 프로듀서 겸 멤버로서 그간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파워풀 한 보컬링을 선보이며 팬덤을 모아 온 조현아는 지난해 유튜브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성 있는 토크와 진행으로 음반 발매와 뮤지컬 쇼케이스의 MC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09년 어반자카파 EP앨범 ‘커피를 마시고’ 로 데뷔한 이래 최근 음악과 방송, 유튜브를 넘나 들며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지난해 새로운 엔터사 앤드류컴퍼니를 설립하기도 했다. 지난해 개설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심장’이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 ‘강심장VS’로 돌아온다. SBS ‘강심장VS’는 이전 시즌과는 전혀 다른 ALL NEW 버전으로 리뉴얼돼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마라맛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로 취향이 갈리는 토크 주제를 놓고 극과 극으로 나뉜 셀럽들과 함께 색다른 조합으로 뭉친 MC 4인방의 과몰입 토크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강심장VS’를 이끌어갈 새 MC로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나선다. 먼저 MBC와 KBS의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던 전현무와 문세윤이 본격 토크 예능에 도전한다. 그동안 리얼리티와 관찰 예능,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두 사람은 이번 ‘강심장VS’를 통해 ‘대상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핫셀럽’ 조현아, 엄지윤은 ‘강심장VS’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토크 예능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맑눈광’ 조현아는 기존의 토크 예능 문법을 무너뜨리는 독특한 입담으로, 엄지윤은 M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촌철살인 입담으로 ‘강심장VS’를 이끈다. 한편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현아가 명곡 재해석 라이브를 통해 복귀한다. 조현아는 오늘(19일) 공개되는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연출 양건열)에 출연,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조현아는 이번 ‘재해석’ 3회에서 장혜진의 명곡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자신의 주 종목인 이별 감성을 라이브로 소환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소속 멤버이자 솔로 가수 겸 프로듀서인 조현아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풍부한 감정을 담은 R&B와 발라드곡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이별로 인한 슬픔을 그린 노래들로 주목을 받으며 자칭 ‘이별 전문 뮤지션’이라 칭해왔던 만큼, 이번에 조현아가 라이브로 선보일 재해석에 관심이 모인다. ‘1994년 어느 늦은 밤’은 애절함이 듬뿍 묻어나는 가사와 감정으로 30여 년간 시대를 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이다. 지나간 연인이 사랑했던 기억들을 추억해주길 바라는 가슴 시린 감정을 아련한 가사로 담아내 공감을 자아내는 곡이다. 그간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자우림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해왔다. 라이브 무대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WETBOY)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만났다. 웻보이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조현아와 함께한 싱글 '잔인한 여자, 철없는 남자'를 발매한다. '잔인한 여자, 철없는 남자'는 사랑에 언제나 냉정하고 잔인한 여자와 가진 건 없지만 자신감과 배짱으로 그녀를 유혹하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90년대 테크노, 댄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 사운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웻보이와 조현아는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위트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곡의 유쾌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웻보이는 신곡 뮤직비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연출과 안무 제작까지 전반적인 작업을 이끌며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고, 카메오로 함께한 배우 이이경을 비롯해 닛몰캐쉬, 일오팔(158), 타이섭, 김모이 등 핫한 크리에이터들과도 찰떡 호흡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내리는 빗속에서 흠뻑 젖은 상태로 춤을 추는 영상으로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웻보이는 중독성 강한 B급 감성의 댄스 영상을 연이어 선보이며 '비가 오면 생각나는 웻보이'라는 수식어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종신, 개그맨 이용진, 가수 조현아가 색다른 음악 예능으로 뭉친다.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가 6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예능 명가 MBC에서 신개념 음악로드쇼 예능 프로그램 ‘훅까말’을 선보인다.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뮤직크루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 이들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평범한 말 한마디에서 귀에 훅! 걸리는 노래를 찾아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션’이자 ‘입담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이 뮤직 크루로 합류해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데뷔 34년 차로 14년째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이 노련함으로 크루를 이끈다. 차세대 국민 MC 이용진은 ‘개가수’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진가를 드러낸다. 한편 MBC 새 예능 ‘훅까말’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