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출연 정동원이 말한 올해의 소원 두 가지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동원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올해 소원 두 가지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정동원은 나이트라인 진행자인 김석재 앵커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 근황과 새해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른스럽고 조리 있는 말솜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지난 한 해의 활동에 대해 “중학교 3학년에 재학하며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다”라며 “새 앨범 활동과 콘서트 준비 등 여러 가지로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라고 다양한 활동으로 분주했던 2022년 한 해에 대해 말했다. 또한, 지난 12월 1일 발매한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에 대해 “처음으로 댄스곡에 도전해 보기도 했고, 처음 도전해 보는 창법과 발성 등 많은 도전을 해봤던 것 같은데, 팬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셨다”라며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김석재의 “가수부터 MC,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인데, 각 분야마다 다 매력이 다르지 않느냐”라는 물음에 정동원은 “그렇다. 연기도, MC도 힘들고 어려웠지만 정말 재미있던 경험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오늘 이렇게 인터뷰를 해보니 발음을 많이 고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