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스포츠감독 트렌드지수에서 강정훈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스포츠감독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강정훈은 트렌드지수 4,023점으로 전주보다 3,965점 상승했다. 2위 김도훈은 트렌드지수 3,731점으로 전주보다 159점 상승했다. 3위 정경호는 트렌드지수 2,857점으로 전주보다 384점 상승했다. 4위 박항서는 트렌드지수 2,671점으로 전주보다 2,194점 상승했다. 5위 김정수는 트렌드지수 2,550점으로 전주보다 2,163점 상승했다. 6위 김기태는 트렌드지수 2,540점으로 전주보다 1,695점 상승했다. 7위 김태형은 트렌드지수 2,329점으로 전주보다 730점 상승했다. 8위 이지훈은 트렌드지수 2,265점으로 전주보다 222점 상승했다. 9위 이재성은 트렌드지수 2,012점으로 전주보다 2,224점 하락했다. 10위 김성근은 트렌드지수 1,801점으로 전주보다 157점 상승했다. 11위 김남일, 12위 최강희, 13위 김현수, 14위 정동진, 15위 김판곤, 16위 차두리, 17위 이상윤, 18위 이재균, 19위 김종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우진과 정경호가 코믹 액션 영화로 뭉쳤다.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영화 '보스'(가제)가 배우 조우진과 정경호를 캐스팅하고 지난 6일 크랭크인했다"고 10일 밝혔다. '보스'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바르게 살자'(2007)를 연출한 라희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우진이 맛집 보스가 되고 싶은 식구파 넘버 2 순태를 연기하고, 정경호가 조직 배신자를 처리하고 출소한 차기 보스 후보 강표로 분한다. 박지환은 보스 후보 중 유일하게 보스가 되고 싶은 판호를, 이규형은 순태의 오른팔로, 중국집에서 10년째 배달부로 일하는 태규를 각각 연기한다. 이 밖에도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조우진은 "오랜만에 코미디라 설레면서 걱정된다"며 "벌써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고, 정경호는 "그동안 보여드린 캐릭터들과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역할"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종영을 앞둔 ‘일타 스캔들’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서로를 향한 진한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일타 스캔들’은 매주 주말 저녁마다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로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작품을 향한 넘치는 열정과 애정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흡수한 배우들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일등 공신이다.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담겨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끈끈한 팀워크와 함께 ‘일타 스캔들’을 추억할 수 있는 순간들이 모두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도연과 정경호를 비롯해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노윤서, 이채민, 이민재 등 배우들의 카메라 이면의 모습과 함께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그동안 더할 나위 없이
신재하의 비밀이 모두 들어난 가운데, '일타 스캔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7%, 최고 18.9%, 전국 기준 평균 14.3%, 최고 15.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으로 평균 6.9%, 최고 7.8%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여기에 5주 연속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일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26일) 방송된 14회에서는 노윤서(해이)가 사라지면서 전도연(행선) 가족에게 최악의 위기가 찾아왔다. 이와 함께 신재하(동희)의 진짜 정체를 향한 정경호(치열)의 의심도 커지면서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결말을 향한 관심 또한 증폭됐다. 노윤서가 사라진 이유가 다름 아닌 동희 때문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시작부터 긴장감을 자아냈다. 전도연을 향해 쇠구슬 새총을 겨누고 있는 신재하를 발견한 노윤서. 결국 그에게 납치되어 옥탑방에 갇혀 있었던 노윤서는 목숨을 걸고 탈출에 성공했지만, 뒤쫓아오는 신재하를 피해 도망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전도연과 정경호가 진하게 키스를 나눠 눈길을 사로잡으며 '일타 스캔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0회에서는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행선(전도연 분)과 치열(정경호 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긴 채 가슴 아픈 이별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모습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해이(노윤서 분)가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회 시청률은 평균 13.5%, 최고 15.3%(이하 전국 유료플랫폼기준)의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여기에 tvN 타깃인 남녀 2049시청률 또한 대폭 상승했다. 평균 6.4%, 최고 7.2%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시 토크 콘서트에서 공개 고백을 한 치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집에 도착한 후 '베르사이유 2번 방'으로 오라는 행선의 문자를 받았다. 그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코인 노래방. 좁은 방 안에서 가까이 다시 마주하게 된 치열에게 행선은 왜 스캔들까지 혼자 다 뒤집어쓰냐며 나무랐지만, 치열은 좋아한다는 진짜 고백에 이어 "좋아하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타 스캔들’ 배우 정경호의 일타 강사가 되기 위한 노력이 공개됐다. 유튜브 tvN drama 채널에는 '집에 칠판을 직접 샀다고요?! 연습벌레 정경호의 일타 강사 정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경호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에서 탄생한 '일타 강사' 최치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담겼다. 정경호는 단순히 촬영을 위해 흉내 내는 것이 아닌, 온전히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이 되기 위해 오랜 기간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 강의하는 장면을 위해 똑같은 문제를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 수학 강사들이 쓰는 필체까지 따라 연습하며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경호는 "수학이라는 걸 모르고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다 어려웠다. 잠시나마 이해해 보려고 했지만 이해는 안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초반에는 진짜 달달 외웠다"고 밝혔다. 특히 정경호는 "제일 어려웠던 건 칠판 글씨(판서)가 제일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는 드라마 속 시험 문제 풀이 강의를 찍기 위해 정경호에게 판서를 가르쳐주고 있는 현직 인강 강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