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정희가 3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26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정희는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5월의 장미' 음원과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한다.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AURORA)’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8월 발표한 '레츠 고 스위밍(Let's go swimming)'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청량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곡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빨갛게 피어나는 장미처럼 묵묵히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매일 조금씩 전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라고 소개했다. ‘촉촉한 빗방울들이 네 두 뺨을 스쳐도/살랑 바람에 너의 마음의 꽃잎이 흩날려도/새벽 이슬에 얼어버렸던 그 마음들을 녹여/5월의 봄날을 맞이하지’ 등의 노랫말은 시적인 느낌을 준다. 미니멀하지만 다채로움이 느껴지는 편곡에 임정희의 청명한 듯 매혹적인 보컬이 더해졌다. 재즈 뮤지션 강이채의 바이올린 연주가 어우러졌다. 임정희는 지난 2005년 싱글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데뷔했다. '눈물이 안 났어', '시계태엽', '헤어지러가는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R&B/Soul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비비가 랭키파이 2024년 2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2주차의 R&B/Soul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비비는 트렌드지수 12,279점으로 전주보다 2,436점 하락했다. 2위 알리는 트렌드지수 12,176점으로 전주보다 1,827점 상승했다. 3위 나얼은 트렌드지수 6,586점으로 전주보다 5,777점 상승했다. 4위 뷔는 트렌드지수 4,904점으로 전주보다 815점 하락했다. 5위 키는 트렌드지수 2,153점으로 전주보다 287점 상승했다. 6위 백현은 트렌드지수 1,853점으로 전주보다 87점 상승했다. 7위 성훈은 트렌드지수 1,675점으로 전주보다 31점 상승했다. 8위 임정희는 트렌드지수 1,609점으로 전주보다 149점 상승했다. 9위 이정은 트렌드지수 1,359점으로 전주보다 892점 상승했다. 10위 디오는 트렌드지수 1,316점으로 전주보다 168점 하락했다. 11위 KCM, 12위 태양, 13위 소유, 14위 거미, 15위 방예담, 16위 나비, 17위 던, 18위 빅마마, 19위 박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