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이솔로몬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을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시간이 지나야만 볼 수 있는 별'은 이솔로몬이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발매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작사에 참여한 이솔로몬은 "아름다운 추억이었지 하고 말하면 지나간 우리의 상처는 다 덮이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때로는 시간이 지나야만 보이는 그런 별이 있다. 지나간 나를 사랑할 수 있게, 지나간 날을 사랑할 수 있게 그제야 보이는 별, 바로 나라는 별"이라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대표 음유시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은 그동안 KBS 2TV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Part.3 OST '알아채줘요',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 음원 '안되는데' 등에 참여했으며,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시인' 및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TV CHOSUN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솔로몬 공식팬카페가 이솔로몬의 생일을 맞아 그의 선향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이솔로몬의 공식팬카페에서는 이솔로몬의 생일을 기념해 대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각 81만4000원(총 488만4000원)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수이자 작가인 이솔로몬은 '내일은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 한국예총 예술세계 시상에서 귀로라는 시로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재된 바 있다. 한편 이솔로몬은 가수로서 신곡 발매와 단독 콘서트, 각종 TV 방송 프로그램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에도 집필의 끈을 놓지 않고 새로운 산문집 '엄마, 그러지 말고'를 출간했으며 E-book으로 발간했던 첫 산문집 '그 책의 더운 표지가 좋았다'를 종이책으로 출간을 앞두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솔로몬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선보인다.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등단 시인' 이솔로몬의 짙은 감성과 감동 가득한 곡들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콘서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지난해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데 매진했고,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또 이솔로몬은 2월 25일과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솔로몬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셋리스트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티켓,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이솔로몬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시인’을 발매한다. ‘시인’은 간절함으로도 이룰 수 없었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곡이다. 이솔로몬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지난 17일에는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은 공식 SNS를 통해 ‘시인’ 커버 이미지가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감성의 이미지에는 생각에 잠긴 듯한 이솔로몬의 뒷모습이 담겼다. 귀에 꽂은 이어폰, 손에 쥔 펜, 안경을 쓴 얼굴이 작업에 열중한 아티스트의 고민을 짐작케 한다. 커버 속 곡명과 이름은 이솔로몬의 자필로 새겼다. 이솔로몬은 “애타는 마음에도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주춤거리던 풋인생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솔로몬은 가수 데뷔 전 산문집을 낸 등단 시인인 만큼 이번 신곡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솔로몬은 그간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Part.3 OST ‘알아채줘요’,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 이솔로몬, 이찬원의 팬덤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끈다. 홀트아동복지회 측은 16일 "영탁, 이찬원, 이솔로몬 팬들이 '아이돌차트'에서 8월 한 달간 모인 후원금을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해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해당 후원금은 위기가정아동의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가수 영탁의 팬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닮은 팬덤의 기부는 계속될 것"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우리 가족을 지켜주세요!’ 지원사업을 통해 생계, 의료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매월 모집해 지원하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전국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트로트 빅 쇼(SHOW)’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머쥔 트로트 가수들이 트로트의 대향연을 펼쳐 천안을 비롯한 충남지역 트로트 애호가들에게 양질의 대중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천상의 고음 여신 은가은, 한라봉 보이스 양지은, 트롯바비 홍지윤, 씬스틸러 별사랑 등 매력적인 보이스의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트로트 빅 쇼’는 9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2회 진행되며, 1회 공연에는 은가은, 별사랑, 앵두걸스, 려화, 이솔로몬, 홍지윤이, 2회 공연에는 별사랑, 홍지윤, 앵두걸스, 려화, 박장현, 양지은이 각각 출연해 대한민국의 트로트 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이솔로몬이 포맨의 명곡 '안되는데'를 리메이크한다. 포맨(4MEN)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Re:WIND 4MEN' 프로젝트의 첫 음원이 8월 31일 베일을 벗는다. 이솔로몬이 가창한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 2011년 포맨 3기가 발매한 '안되는데'는 절대로 보내 줄 수 없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과 마음 아픈 그리움을 이별을 마주한 남자의 시선에서 애절하게 그려낸 이별 감성 발라드로 포맨 3기 멤버 신용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11년 만에 재탄생한 '안되는데'는 감성 보컬리스트 이솔로몬과 만나 담담하면서도 먹먹한 느낌으로 이어지며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이 더해지면서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담담히 털어놓는 나지막한 감정이 지나간 우리 모두의 이별을 기억나게 하며 짙은 감성을 제공한다. 'Re:WIND 4MEN'은 '포맨을 되감다'라는 의미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우리의 기억을 연결하는 포맨의 진심과 감동을 담은 음악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감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이솔로몬이 참여한 첫 음원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이름을 알린 가수 박창근과 이솔로몬이 '2022대구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박창근과 이솔로몬이 9월 30일 개최할 예정인 '2022대구포크페스티벌'에 동반 출격한다고 밝혔다. 박창근은 유년기와 성년기 대부분을 대구에서 보냈으며, 97년 솔로 데뷔 이후 오랜기간 재야의 인기 포크가수로 활동해왔다. 2016년부터 대구포크페스티벌의 단골 출연자이기도 했던 박창근은 2021 ‘내일은 국민가수’우승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광석의 음악에 큰 영향을 받은 그는 대구 '김광석 다시부르기 경연대회'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솔로몬은 대구에서 태어나고 대구고를 졸업했다. ‘대구 집시총각’이란 닉네임을 가진 대구 토박이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3위를 차지, 진정한 ‘국민가수’로 활동중인 이솔로몬은 마성의 음색과 훤칠한 키, 잘생긴 외모로 강력한 여성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박창근은 자작곡 ‘그대 사랑앞에 다시선 나’와 김광석 3집 ‘나무’를, 이솔로몬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와 김광석의 ‘혼자남은 밤’ 등 가을 밤 감성 충만 레퍼토리를 예고했다. 강인원 총감독은 “재야에서 깊이 다져온